우선 , 꾸준히 일을 하면서 가족들에게 인정 받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본인의 인생을 길게 보고,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며
자녀들은 그 모습을 보고 배우며 자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아이들의 삶의 방향을 바꾸는 한 동력이 엄마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가족 사이에서는 꼭 지켜야 할 대원칙이 존재합니다. 저자가 말하는 원칙은
누구 하나 희생양을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것인데요.
엄마이기에 희생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첫째이기에 양보하거나 둘째이기에 덜 받는 것 등은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서로를 존중하며 배려한다면, 가족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잘 살아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존중을 하고, 존중을 받는 것, 건강한 가족의 대원칙입니다.
세 아이를 키우기 위해 몸 관리를 하게 된 부분도 잘 새겨둘 곳입니다.
"내몸을 잘 쓰기 위한 나만의 관리 방법을 찾으라"
"건강한 몸에 건강한 마음이 깃들고,
건강한 엄마가 건강한 아이를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신체적으로 건강하지 않으면 정신력도 약해지고 만다는 걸 생각하면,
셋이나 되는 아이를 위하여, 부모가 건강한 몸을 유지해야 한다는 건
당연한 일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