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딩 패스는 레벨 4까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4의 경우 200에서 230단어 정도의 구문으로 되어 있는데, 고등학생이 되기 전에 이 정도는 공부하면 좋겠다, 하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어학 관련 전문업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해커스가 어학 교재는 정말 잘 만드는 것 같아요. 가물가물하던 영어 단어들이 독해를 하면서 다시 기억속으로 돌아오기도 하고, 단어 하나하나 외우는 것보다 전체적인 문장을 보면서 해석도 가능하니 정말 제대로 된 공부가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다양한 주제를 재미있게 알아보는 것도 좋았습니다.
중2~3, 이상의 예비 고등학생의 학부모님이나, 저처럼 영어를 다시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재미있는 공부 방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영어 공부에는 역시 해커스 책을 추천드립니다.
이 서평은 문화충전카페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