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46>합창, 모두가 빛나는 순간!
학교 음악 활동 중 합창만큼 학생들의 에너지를 열정적으로 발산할 만한 게 있을까 싶습니다.
열과 성을 다해 모두의 목소리가 하나가 되어 소리를 낼 때, 음악을 가르칠 때의 보람을 느낍니다.
조금은 음과 박자가 어긋날 수도 있지만, 모두의 목소리가 이를 바르게 이끌어 가 줍니다.
음악을 통해 모두의 마음의 울림이 다른 사람에게 전해지며, 하나가 되는 느낌. 합창을 지도하다 보면 가장 기쁠 때였습니다.
음악이 흐르는 학교
마지막 챕터 부분에서는 저의 개인적인 소망이 담긴 부분, 저도 이랬으면 하는 부분에 대해 많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음악실이 제 자리를 찾는 것
음악 수업의 장소를 바꿔 보는 것
다양한 음악활동 하기 등에 대해 저자는 말합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시도를 하면서, 학생들이 이런 활동을 통해 성장하였으면 좋겠다는 것이죠.
책을 마무리하시며 이런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언젠가는 음악을 듣고 음악을 연주하는 것, 음악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를 알게 되리라 믿습니다."
학생들은 성장합니다.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요.
저도 저자, 음악 선생님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