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티 리의 병원 영어 회화 - 미국 현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한 문장과 대화 수록+본문 QR코드 및 MP3 파일 무료 제공
Cathy Lee 지음 / 반석출판사 / 2023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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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기

미래에 대한 두려움, 누구나 갖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 제 경우에도 나이가 들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될 거라는 막연한 생각만이 있을 뿐, 계획이 없었습니다.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가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어떤 일을 하면서 어떻게 살아나갈지는 계획조차 세우지 않았습니다. 몇 년간 생각을 하다 같은 고민을 한 친구와 함께 내린 결론은 간호자격증을 따서 간호사로 일을 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결심을 한 뒤로는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면서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꼭 필요하겠구나, 하고 신청을 하여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2. 구성

모국어가 아닌 다음 에야 계속 사용하거나, 공부하지 않으면 잊어버리는 게 언어인데 이 책의 경우 계속 사용하게 될 법한 내용의 단어, 문장이 등장합니다. 직업상 활용하게 될 단어 뿐만 아니라, 어디가 아파요, 얼마나 아파요 등 실제 사례 중심으로 단어와 문장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정도에 대한 세세한 구분까지 나와 있어 풍부한 표현을 가능케 합니다.

1부에서는 건강 증상에 대한 표현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병이 생겼을 때를 위한 통증과 관련된 표현부터 의료 서비스 예약, 병원 입원, 각종 검사, 수술과 관련된 환자의 질문이나 표현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 것이 여행을 가거나 해외에서 생활을 하다가 병원에 갔을 때, 본인이 얼마나,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표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통증의 특징, 강도, 부위 등 세세한 내용까지 공부할 수 있습니다. 자기 표현을 정확히 하여 의사가 치료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도 중요한 일인 것 같아요.

 

2부에서는 1부 내용보다 훨씬 폭 넓은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실제 의료진과 소통하기 위한 전문용어들이 많이 나오는데, 전공 쪽이나 깊이 공부하실 분들에게는 유용할 듯 합니다. 저에게는 아직 많이 어려운데, 이런 단어들을 공부하는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3. 마무리

이 책은 한 번 읽고 다 읽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책이 아니라 계속해서 공부하는 책입니다. 간호학을 전공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공부하기 좋은 책이라 생각이 되고, 그 외에도 전문적 의학 관련 종사자 분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저자도 오랜 경험을 통해 실제로 사용을 많이 하는 어휘와 문장을 잘 수록해주신 것 같습니다.

 

이런 전문적인 방면의 어휘를 풍부하게 할 기회를 제공해주신 반석출판사에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책을 활용해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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