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간★ 도서출판 아들과딸 - 사랑하는아들과딸을위한스마트그림책 전 12종 - 창의력동화 / 인지동화 / 상상력동화 / 가족동화 / 정서동화 / 일상생활동화 / 시각동화
아들과딸 편집부 엮음 / 아들과딸 편집부 / 2018년 11월
평점 :
품절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그림책

( 오감을 자극하는 기능북 )

 

 

 

 

 

 

오감을 자극하면서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

기능북을 만나보았어요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그림책

 

 

 

 

 

그림책은 총 10권의 책이

반짝이북 / 고광택북/ 플랩북/ 온도북/ 향기북 으로

아이들 오감을 자극할수 있는 책들로 되어있어요

어른 손바닥보다 조금 큰 사이즈여서 외출시에도 가지고 다닐수 있겠네요 ^^

 

 


 

5가지 학습영역

(건강생활/탐구생활/표현생활/사회생활/언어생활) 으로 구성~

각 권마다 한번 더 영역 ( 정서,창의력,모양,상상력등....)을

나눠놨답니다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여 모서리는 둥글림처리가 되어 있구요

인체에 무해한 콩기름으로 인쇄

거기다

700g 종이를 사용하여 휘거나 틀어지지 않고

오래오래 볼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꼬물꼬물 발가락 - 언어생활 (신체)

 

들춰보는 재미가 가득한 플랩북으로 되어 있어요

아이의 하루 일상을 보면서

각 신체 부위에 대해 알아볼수 있는 책입니다

 


 

따라쟁이 내 동생 - 표현생활 (일상생활)

 

 

내가 하는 모든걸 따라하는 내 동생

마냥 나를 따라하는 동생이 귀찮기도 하지만

동생이 있어 행복한 모습도 보여주네요

이 책의 또 다른 재미는

그림 속 아이들 옷이 고광택으로 되어 있어서 매끈매끈~ 만져보며 재밌게 볼수가 있어요

 

 

 

 

 

비가 와요 - 표현생활 (정서)

 

 

비오는 날의 풍경

강아지와 함께 뛰어놀기도 하고

춤도 추어요~

비가 그친후 반짝반짝이는 무지개 그림이 참 예쁘게 그려진 책이예요

아이의 비옷이 반짝반짝~

책을 보는 동안 반짝거리는 그림을 보며 호기심을 보이네요

 

 

 

 

 

 

찾아보아요 - 언어생활 (시각)

 

각 페이지마다

사진속에 숨겨놓은 물건들이 고광택으로 되어 있어

눈으로 손끝으로 만져보며 찾아보는 책이예여

아이의 집중력도 키워주고 사물에 대한 인지도 키워줄수가 있답니다

 

 

 

 

 

반짝이는 옷을 만져보면서

주륵주륵 똑똑똑~ 빗소리도 입으로 내봤어요

오늘 마침 비가 와서 그런지 제일 먼저 펼쳐본 책이였어여 ~ ^^

 

 

 

 

 

 

신체부위에 대해 알긴 하지만

랩북이라 들춰보며 보는거라 또 다른 재미가 있는지

펼쳤다 덮었다 무한반복을 하더군요...

자기 발가락도 꼬물락꼬물락해보고 커튼뒤 햇님에게도 인사를 해요~~

 

 

 

 

눈으로만 찾는다 아이가 지루해했을지도 몰라여... ㅡㅡ

아이가 쉽게 찾을수 있게

고광택으로 사물이 표시되어 있어서

눈으로 찾고 손으로 만져보며 재밌게 읽어봤네요

조금만 더 입체감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ㅎㅎㅎ​

 

 

 

 

다양한 기법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그림들과 책의 내용은 아이들 정서에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인듯합니다

아이의

정서도 따뜻하게 해주면서

놀이북,기능북으로도 재미가 있어 아이에게 자주 보여주고 싶은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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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노토사우루스 피리 부는 카멜레온 167
조니 두들 글.그림, 최용은 옮김 / 키즈엠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기가노토사우루스

( 거짓말의 위험성과 신뢰의 중요성 )

 

 

 

 

양치기 소년을 닮은

거짓말쟁이 꼬마 공룡의 이야기~

아이에게

거짓말이라는 것이 왜 위험한지

서로간의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스스로 느낄수 있도록

재밌는 그림과 함께 볼수 있는

기가노토사우루스 입니다

 

 

 

 

선명한 색채와

4마리의 꼬마 공룡들의 그림이 호기심도 생기고

기가노토사우루스라는 공룡을

처음 알게되서

어떤 공룡일지 얼마나 무서운 공룡일지 궁금해집니다 ^^

 

 

 

 

수천만 년 전,

정글이 시작되는 곳에

꼬마 공룡 네 마리가 놀고 있었어요

엄마 공룡들은 꼬마 공룡들에게 아주 거칠고 사나운

기가노토사우루스를 조심하라고 말합니다

 

 

네 마리의 꼬마 공룡중

꼬레가

흰개미 집 위에서 자기가 지켜보겠다 말하고 위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일분도 안되어 기가노토사우루스가 나타났다며 소리를쳐요

친구들은 꼬레의 말에 깜짝 놀라 도망을 치고

이 모습을 보며

깔깔 웃는 꼬레....친구들에게 연습이였다네여 ㅜㅜ

 

 

 

그 뒤로도 바위 위에 올라가서도

왕고사리 위에서도 꼬레는 올라간지 얼마 되지않아

기가토노사우루스가 나타났다며

소리쳤어요

그때마다 친구들은 모두 깜짝 놀라 도망을 치고

또 그 모습을 보며 꼬레는 깔깔 웃으며

연습이였다고합니다

 

 

 

 

 

 

꼬레의 거짓말에 화가난 꼬마 공룡들

이젠 꼬레가

기가노토 사우루스가  나타났다고해도 믿질 않아요

 

 

 

 

정말로 무시무시하고 사나운

기나노토사우루스가 나타났는데.....홀로 남겨진 꼬레는

무서워서 도망도 못치고

마주하게 되네여

 

 

 

 

꼬레가 기가노토사우루스에게 잡하먹힌줄 알고​

친구들이 슬퍼하고 있는데

꼬레~ 무사히 살아돌아왔습니다

꼬레는 친구들에게 거짓말을해서 미안하다 하면서 또 장난을 치는데여

하지만

이제 친구들은 꼬레의 말에 무서워하지도

벌벌 떨며 도망을 치지도 않아요

어깨를 한번 으쓱하며 응, 그러네~ 한마디 할뿐입니다~~

 

 

거짓말은 나쁘다라고 아이를

무조건 혼을 내는것보다

재밌는 그림과 내용으로 아이 스스로 느끼고 고칠수 있도록

책과 함께 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꼬레의 말에 도망치는 친구들의 모습이

꽤 재밌다면서도

친구들이 자꾸 거짓말 하는 꼬레 때문에 화가 많이 났을것 같다고 합니다​

 

 

 

진짜로

무시무시한 소리와 함께 나타난 기가노토사우루스~~

꼬레가 친구들에게 장난을 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라는 질문에

친구들이 화가 안났으면 구해줬을거라네요

그 동안 친구들을 너무 약올려서 친구들이 화났다며..

그래도 꼬레가 잡아먹힐까 걱정은 되나봐요 ㅎㅎ

 

 

 

 

부록으로 책의 뒷편에

책속에 등장했던 공룡들에 대한 짧은 설명이 있어요

보자마자 아는 지식 다 쏟아붓고 있는 쿠니~

그 동안 공룡책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아는 공룡들은 신이나서 얘길하네요 ㅎㅎㅎ

 

 

책을 한권 읽는 동안

아이는 꼬레가 되어 보기도하고

친구들의 입장도 되어보면서 어떤 기분들인지도 이야기를 해봤어요

다른 친구들한테 거짓말하면서

나 혼자 재밌는건 싫다는 아이~ 친구들과의 관계도

중요하다는걸 알게됐네요​

 

 

 

 

5~6세의 나이로 접어들면 아이들은 거짓말을 하게되는데요​

대부분이

엄마 아빠를 실망시킬까봐 또는

자신이 혼날까봐 두려운 마음이 크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게된다고합니다

그 시기때에

아이들의 흔한 모습으로

넘기기엔 나중에 더 큰 혼란이 올수 있으므로

잡아주는것도 중요하겠죠~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왜 잘못된 것인지 그로인해 친구들과의 관계가 어떻게 변하는지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아이 스스로 느낄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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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 아저씨네 동물원 - 2009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라가치상 수상작 마음으로 읽는 세상 그림책 6
케빈 월드론 글.그림 / 예림아이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빼꼼 아저씨네 동물원

( 긍정적인 말과 마음가짐의 중요성 )

 

 

 

 

말이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상대방을 기분 좋게도

나쁘게도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따라서 기분이 달라지기도 하죠

이런 말의 중요성과 마음가짐이 중요함을

알려주는

빼곰 아저씨네 동물원 입니다

 

 

 

 

그림을 보자마자 아이가 관심을 많이 보이더군요

커다란 코끼리의

놀란듯한 표정이 재밌다며

이 재밌는 그림 뒤에 무슨 이야기들이 있을까요~~???​

 

 

 

어느 상쾌한 아침

동물원 관리인인 빼꼼 아저씨가 출근 준비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살이 쪘는지

가장 좋아하는 초록색 양복의

단추가 채워지지 않고 떨어져 버렸습니다

 

 

 

 

우울해진 아저씨는

동물원을 돌아다니면서도

자신의 모습을 못마땅해하며 혼잣말을 하네요

 

 

 

그런데...아저씨의 말이

동물들은 모두 자기에게 한말이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하마는 슬픔에 빠지고

곰은 민망해서 숨어버리기도 하구요

심지어 기린은 슬퍼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ㅠㅠ

 

 

 

 

빼꼼 아저씨 불평 가득한 모습으로

동물원을 돌아다니다

엄청나게 커다란 양복을 입고 비질을 하는 아들 지미를 만났어요

뭔가 이상하죠?

둘의 양복이 바뀌었던거예요 ^^

 

 

 

 

자신의 옷을 찾은 빼꼼 아저씨는 기분이 좋아졌어요

다시 동물들을 보러간 아저씨는

좀전의 불평 가득한 말들이 아닌 행복한 말들을 하면서 다닙니다

아저씨의 말에 다시 동물들도 행복해지구요

기분이 좋아지고

미소가 절로~활짝 웃게 되었네요~~

 

 

 

​동물들의 활기찬 모습에 무척 기쁜 빼꼼 아저씨는

앞으로

쉽게 오해하고

흥분하지 않기로 다짐을했어요

어....아저씨의 열쇠가 없어졌나봐요

아저씨는 원숭이들이 그 열쇠를 몰래 꺼냈을거라고 오해를 하고 있군요

방금전까지 쉽게 오해하지 않기로했는데...​ㅡㅡ

열쇠는 과연 누가 가져갔을까요?? ^^

 

웃으며 읽어본 내용이지만 주는 메세지가 큰 책인듯해요

말의 중요성과

긍정적인 마음가심이 주는 힘을​

잊지말아야겠어여

 

 

 

아저씨의 말에 상처입는 동물들을 보며

속상하다고 하는 아이

가끔 동생이 미울때 친구한테 화날때 화난다고 모진말을

할때가 있어요

그때 동생과 친구의 기분이 어땠을지 생각해보자했답니다

많이 속상하고 슬펐을것 같다며

다음부터는 참아보겠다고 약속도 했어요 ^^

 

 

 

다시 행복해 하는 동물들처럼

아이도 금새 웃음을 찾았어요~

씨익~웃으며 행복한 말만 많이 하고 싶다고 합니다

 

 

 

 

많이 웃고 기분 좋은 말 많이 하면

친구도 동생도 자기도 속상할일이 없을꺼래요

엄마도 혼내는 말 하지말고 행복하다 예쁘다라는 말만 하라네요...ㅋㅋㅋ

아이 웃는 모습에 그러자~했는데

한시간도 안지나서 혼내고 말았어여...엄마는 반성중....ㅠㅠ​

 

 

말이 주는 힘이 대단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참 많아요~ 그걸 아이가 제대로 알기엔

시간이 오래 걸릴수도 있지만

한번쯤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고 싶더라구요

오늘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말 한마디에 행복할 친구들과 가족들을 생각해 볼 시간도 가져보고

얼마나 중요한지 조금이라도 느껴볼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엄마도 조심해야겠단 반성도 하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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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바꿔 주세요 리틀씨앤톡 그림책 14
조효정 글.그림 / 리틀씨앤톡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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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바꿔주세요!

 

( 내가 가장 사랑하는 우리 아빠 )

 

 

 

 

 

엄마자리 만큼 어려운 아빠자리

주말에만 함께 할수가 있어 늘 최선을 다하는 아빠지만

아이에게는

늘 부족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아빠를 바꿔주세요!

책을 통해​

아이가 지금 옆에 있는 아빠가 얼마나 소중하고 힘이되는지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없이

아빠와 단둘이 보내는 하루~

저희 아이는 그래도 잘 지내는 편이긴한데.......

책 속의 주인공은 그렇지 못한걸까요?

과연

이 친구는 아빠와 어떤 하루를 보냈을지 궁금해지네요 ^^

 

 

 

 

일요일

늦잠을 자고 싶던 계획이

장난꾸러기 아빠 때문에 산산조각이 나자 속이 상한 아이

아빠를 바꿔 달라고

소원을 빌어여~

 

 

 

 

그런데

바뀐 아빠가 이상해요 장난은 안치지만

말이 많아져서 무한 잔소리를 합니다 ^^

아이는 또 다시 소원을 빌어요

아빠를 바꿔주세요~

 

 

 

또 달라진 아빠......

잔소리는 사라졌지만 대신에 게을러졌네요

아빠는 잠만 자고 뒹굴뒹굴

너무 화가 난 아이는 또 다시 소원을 빌어요

아빠를 바꿔주세요

 

 

 

 

이번에 바뀐 아빠는 아이 맘에 속드는

아빠네요

뭐든지 아이의 말을 잘 들어 주는 아빠거든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아빠랍니다

 

 

 

 

 

뭐든지 다 해주는 아빠덕에

많은 군것질과 장난감에 빠져 있던 아이는 한참이 지난후에

아빠가 보이지 않다는걸 알게됐어여

아무리 찾아도 아빠는 찾을수 없고

여태까지 가지고 놀던 장난감도 군것질 거리도

필요하지 않았답니다

그저 아빠를 찾고 싶을 뿐이였어여

 

 

 

아빠를 찾아주세요~그렇게 외치니

꿈에서 뿅~

정말 다행이죠 ^^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주는 완벽한 아빠는 아니지만

언제나 함께해주는

최고의 아빠가 옆에 있었습니다

 

 

완벽한 아빠를 아이들은 바라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아이에게 정말 필요하고 내가 가장 사랑하는건

바로 우리 아빠라는걸

느낄수 있게 해주는 책이였습니다​

 

 

 

 

 

소원을 빌면 아빠가 변해요

아이의 생각을 물으니

우리 아빠도 장난감 많이 사주고 축구도 많이 해주는

아빠로 변했으면 좋겠다네요.....ㅜㅜ

 

 

 

 

군것질한 거리를 잔뜩 쌓아놓고 먹는 아이 모습이

걱정스럽기도 한가봅니다

​이렇게 먹다가 배가 아프면 어떻게하지

단건 많이 먹으면

이도 썩고 키도 안크고~~

그래서 먹고 싶은 사탕 젤리 초콜렛을

많이 사준다고 좋은 아빠 엄마는 아니란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먹고싶은대로 안사준다고 억울해하며 울고 불고 싸우기도했는데

자연스럽게 해결됐네요 ㅎㅎㅎ

 

 

 

 

책을 다 읽고 나니

내가 원할때마다 말한대로 아빠가 바뀌는것도

좋긴한데

그래도 우리아빠가 좋다고 합니다 ^^

 

​아빠를 유난히 좋아하지만

그래서 느끼는 섭섭함도 많은 아이라

함께 읽어보고 싶던 책이였어여

아빠의 마음을 다는 이해할수 없지만 아이가 가장 좋아하고

같이 있어 행복한 사람

바로 우리아빠라는걸 알게 된것 만으로도

뜻깊은 시간이였던것 같아여

완벽한 아빠를 찾기위한

상상으로 시작된 특별한 이야기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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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가 되고 싶은 늑대 마음의 샘을 깊이는 철학 동화 8
오리안느 랄르망 글, 엘레오노르 튀이예 그림, 허경회 옮김 / IBL / 2015년 4월
평점 :
절판


예술가가 되고 싶은 늑대

( 꿈과 진로를 생각해 보아요 )

 

 

 

 

 

수시로 변화는 아이의 꿈

한번씩 아이가 어떤 꿈을 꾸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궁금할때가 있더라구요

이번 책을 통해

아이의 꿈에 대한 생각을 알아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

꿈과 진로를 생각해 볼수 있도록 도와주는

예술가가 되고 싶은 늑대 입니다

 

 

 

 

꿈이란 주제를 가진 이야기​

철학동화이긴 하지만

내용도 그림이 주는 재미도 있어서

아이가 어렵지 않게 볼수가 있네여~~

 

 

 

 

화사한 여름 아침

까만 늑대 루는 예술가가 되고 싶어합니다

눈앞에 보이는

아름다운 세상을 화폭에 담아내는 화가가 되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아름다운 글을 짓는 시인도 되고 싶어합니다

 

 

 

 

친구의 멋진 모습을

조각하는 조각가가 되고 싶기도 하구요

 

 


 

무대 위에서는 재밌는 개그를 보여주는

배우가 되고 싶기도 했지요

그러나.......

까만 늑대 루는 모두에게 야유만을 받을 뿐이였어여

 

 

 

 

그러다

까만 늑대 루는 드디어 자기에게 맞는 꿈을 찾게 됩니다

 

 

 

 

친구들과 함께 멋진 밴드 공연을 하는 록커~루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루는

드디어

자신이 가장 재능있어 하는 것을 찾게 됐네요~~~

 

 

 

언제쯤 우리 아이가

재능 있어 하는걸 찾아내게 될지....

아직은 알수 없지만

아이가 하고 싶은걸 한번쯤은 생각해 볼수 있을것 같은 책이였어여 ^^

 

 

 

 

조각가가 되고 싶던 루의 작품에

친구는 그만 울음을 터트리게 됐어요

그 모습에

루는 만들기를 못하는 친구인가봐 많이 만들다보면 늘지 않을까

쉽게 포기하는 모습으로

바라본 생각도 아이에게 맞다고 했네요

재능이 없다해도 노력하는 모습은 중요하다구요 ^^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싶은것

재능있는 것을 찾으려 도전하는 루의 모습에는

어떤 생각이였을지

아이도 실패와 좌절을 겪을때

루의 모습처럼 새로운걸 찾아 다시 도전하는 의지를 갖길 바래봅니다

 

 

 

 

자신이 되고 싶은 걸 찾아서

열심히 노력하고 부지런히 연습하는 루를

칭찬해줘야 한다는 말을 하네요

그리고

록스타가 된 루의 모습에 미소를 짓더군요 ^^

 

 

 

스스로 찾는 자신의 꿈

그 꿈이 무엇이든 아이가 바라고 원하는것을

찾을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며

응원해 주는 부모의 모습도 필요하지 않나 잠시 생각도 해보게 됐습니다

언젠가는 우리 아이도

진정으로 하고 싶은....되고 싶은걸 찾게 됐을때

루의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꼭 잊지않고 기억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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