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 <에이리언> 리들리 스콧 연출,

2018년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후보작의 원작!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재벌가 유괴사건을 다룬 크라임 논픽션



올 더 머니 : 세상의 모든 돈

존피어슨 지음


 

 

세계 제일의 갑부가 부에 잠식된 처절한 순간

리들리 스콧과 대니 보일을 매료시킨 크라임 논픽션



(MONEY)이란? 삶과 떼어놀 수 없는 한부분이자 그 돈을 통해 부와 권력,

삶, 행복, 불행, 절망, 죽음 등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돈이 없어도 살 수 없고 너무 많다고해서 꼭 행복하지도 않은 참 아이러니함의

한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든다.

하지만 돈이 없이 살 수 없으므로 꼭 필요한 것 중에 하나이다.


올더머니의 책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로 기네스북에 오른

석유재벌 J. 게티 가문의 시작부터 현재에 이르는 모든 실제 이야기를 다룬 논픽션이다.

많은 돈을 가졌지만 그 누구보다 행복하지 않은 삶과 행복하지않았던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가 우리로 하여금 생각하게하는 이야기로 담겨있다.

폴은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의 영향으로 부유하게 살았지만 아버지는 절실한 기독교인으로

자신에게 철절히 엄격하고 금욕적인 삶을 살아 아들도 자신과 같은 삶을 살기를 바랬지만

그럴수록 폴은 어긋나고 삐딱하게만 나가고싶어진다.

부모님의 사랑이 필요할때 받지 못하고 자란 폴은 그럴수록 밖으로 돌고

 아버지가 반대하는 여자, 술에 관심을 보이기시작했다.

그래도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아버지는 폴에게 1만 달러의 주식 지분을 나눠주며

30%퍼센트의 수수료를 가질 수 있는 조건을 걸어 투자를 해보라고 한다.

그렇게 시작한 투자로인해 폴은 어마어마하게 부가 축적되어간다.

부가 축적되고 폴이 좋아하는 여자들에게 관심을 보이며 폴은 5번의 결혼을 통해

자식을 얻었지만 폴은 자식에 대한 사랑은 없고 자유를 방해하는 존재로만 생각하고

그 아이들에 관심을 주지않고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살아간다.

충분한 돈과 부유한 재산이 있지만 자식들에게 그 많은 돈을 나눠주지도않으며

돈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조차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삶을 살아간다.

그저 돈을 많이 벌기만 할뿐 베풀지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한 그~~

그런 그에게 16세의 손자가 폴 게티가 납치를 당하여 몸값을 요구하지만

그 돈 조차도 아까워하며 지불을 거부한 게티~~

자식과 손자들 또한 부유한 아버지를 두었지만 돈에 의해 괴로운 삶으로행복한 삶으로 

 자살하고 알코올과 헤로인중독과 부모에 대한 원망을 갖고 손자들 또한 그렇다.

이처럼  돈이 인생에서 행복을 주는것 같지는않다.


세상에 돈은 가장 많을 지는 모르지만 진정한 행복을 느끼지 못한 게티

가족에게조차 따뜻함도 느끼지못하고 오로지 돈에대해서만 걱정하는 게티

그의 삶의 이야기를 보면서 돈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바뀌었다.


영화로도 제작되었다고하는데 한 번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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