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요, 까망 씨! 비룡소의 그림동화 196
데이비드 위즈너 글.그림 / 비룡소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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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까망씨!>는 비룡소 그림동화 시리즈 중의 한권이예요.

비룡소 그림동화 시리즈에는 정말 좋은 책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림책의 고전이라고 할 만한 책들이 가득~!!

시리즈 전권을 모두 다 갖고 싶은~!!!


<이봐요, 까망씨!>는 2014년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한 수상작이예요~!!

작가인 데이비드 워즈너씨는 칼데콧상을 3회나 수상한 작가라고 하네요^^

대단하네요~!!

<이봐요, 까망씨!>에는 글이 없어요~!!

그래서 글자를 못 읽는 아이들도 혼자서 볼 수 있는 책이예요.

글이 없는 그림책~!!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아요.

기본 줄거리는 비슷하겠지만 읽는 사람에 따라 몇백가지의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그림책이예요.

​장난감에 관심이 없는 까망씨^^

귀여운 고양이예요~!!

오늘도 주인이 새로 사온 장난감에는 무관심하네요~~

그런데 마루에서 발견한 은빛 장난감~!!

까망씨의 관심을 끌어요~!!

은빛 장난감은 바로 외계인들의 우주선이었어요^^

우주선이 참 작네요~!!

작은 외계인들이 타고 있나봐요~!!

까망씨에 의해 망가진 우주선을 고치기 위해 외계인들은 우주선 밖으로 나와요.

그리고 무당벌레와 개미들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부품을 고치고

우주선으로 돌아가요.

​내용이 참 신기해요~!!

외계인과 인간과의 만남이 아니라 외계인과 곤충과의 만남~!!

외계인들이 본 지구인의 모습은 무당벌레와 개미들로 각인되어 있을 것 같아요^^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봐요, 까망씨!>~!!

아이들을 상상의 세계로 초대하는 그림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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