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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렁덩덩 새신랑 ㅣ 비룡소 전래동화 7
박경효 글 그림 / 비룡소 / 2009년 9월
평점 :
<구렁덩덩 새신랑>
알록달록 색종이 뱀을 만들어요~!!
준영이와 함께 색종이로 뱀을 만들어 봤어요~!!
요즘 준영이는 길게 생긴 물건만 보면 뱀이라고 해요.
텔레비전 코드 선도 뱀, 물건을 묶어 두는 끈도 뱀~^^
뱀하면 징그럽다는 생각이 드는데 준영이에게는 그냥 재미있는 놀이거리인가봐요.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postfile/1/2009/10/21/16/parksh81_3128590529.jpg)
분홍색, 하늘색 색종이를 길게 잘라 하나씩 붙여보았어요~~
풀칠하는 폼이 제법 진지하죠?
그래도 아직까진 풀칠을 하면 손이며 바닥이며 안 뭍는 곳이 없어요~ㅜㅜ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postfile/1/2009/10/21/16/parksh81_5590343963.jpg)
다 만들어 놓은 뱀이예요~!!
눈이랑 혀를 붙여 주니까 귀여운 아기 뱀이 되었어요~~^^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postfile/1/2009/10/21/16/parksh81_3382753524.jpg)
뱀의 혀를 보더니 준영이도 혀를 날름날름 흉내를 내보네요~~
![](http://book.interpark.com/blog/blogfiles/userpostfile/2/2009/10/21/16/parksh81_0217556610.jpg)
뱀을 끌고 다니기도 하고, 타보기도 하고,
출렁출렁 흔들어 보기도 하고~~
색종이로 만든 뱀이지만 진짜 뱀이 생겨서 준영이는 좋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