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없이 완벽한 사람은 없다 - 행복과 희망을 끌어당기는 감정 지침서
황근화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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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불안한 감정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로,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감정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은 각 장마다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불안한 감정을 다스리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우선, 자신을 인정하고 불안함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또한 건강을 챙기고 적절한 습관을 갖는 것, 실패를 경험의 자산으로 바라보는 자세 등 다양한 기술과 전략을 배워 불안한 감정을 긍정적인 변화로 이끌어나갈 수 있습니다.


<불안 없이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 불안한 감정을 이해하고 변화해 나가는 데 도움을 주는 소중한 자기계발서입니다. 지침서로서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불안한 상황에서도 희망과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이 책은 쉽게 읽히는 문체와 다양한 예시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며, 불안한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저자의 인생 경험과 통찰력 있는 조언들은 독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불안함을 극복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는 힘을 줄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불안한 감정을 다루는 데 도움이 되는 동시에, 자신을 이해하고 성장하는 여정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불안함에 맞서는 용기와 희망을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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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날의 풍경 초록잎 시리즈 13
이미영 지음, 한태희 그림 / 해와나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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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날의 풍경>은 해와나무 책 읽는 어린이 초록잎 시리즈의 13번째 동화로, 한국안데르센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이 책은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까지의 시대를 배경으로 어린이의 성장과 마을 이웃들과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작가는 이웃애와 관계를 통해 아픔을 치유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따라가며, 마을의 따뜻한 풍경을 풍부한 상상력으로 그려냅니다. 독자들은 주인공인 영실이와 함께 마을 이웃들과의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나누며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작가의 섬세한 묘사와 풍부한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며, 독자들을 마음 깊은 곳까지 감동시킵니다. 작품 속에서는 슬픔과 행복, 어린이의 성장과 이웃들과의 소중한 관계가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 훌륭한 동화를 만날 기회가 있다면, 반드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 여름날의 풍경>은 따뜻한 이웃애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의 마음을 빛내주는 멋진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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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축구왕 내 몸 튼튼 2
하신하 지음, 박영주 그림 / 키큰도토리(어진교육)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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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양한 운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 몸 튼튼' 시리즈의 하나입니다. 예준이의 성장과 친구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 책을 읽는 어린 독자들은 운동의 재미와 팀워크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작가는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이야기의 흐름은 빠르고 흥미진진하며,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험과 성장을 통해 책 속에서 함께 실제 축구경기를 하는 듯한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이 훌륭한 그림책을 만날 기회가 있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내 이름은 축구왕>과 함께 어린이들은 건강한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동시에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는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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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엄마가 있었다
조유리 지음 / 바른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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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엄마가 있었다』는 저자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감정을 담은 인생의 기록이다. 책은 엄마의 갑작스러운 뇌경색으로부터 엄마를 잃은 후의 책임과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 책을 읽으며, 저자가 경험한 아픔과 고뇌를 나도 비슷하게 겪어 보았기에 얼마나 힘든 시기를 보냈을지 이해할 수 있었다. (나의 어머니도 50대 초반에 갑작스럽게 뇌졸중 진단을 받고 수년간 불편하게 살아가시다 낙상 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신 후 끝내 돌아가셨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들과 잃어버린 엄마와의 허전함을 그리고 있다. 그의 이야기는 가족의 소중함과 무의미한 갈등, 죄책감과 이해를 넘어 인생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고민과 깨달음을 전달한다.

저자의 솔직하고 감성적인 글쓰기는 같은 아픔을 겪은, 또는 겪고 있는 이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위로해준다. 아픈 엄마를 보살펴야 하는 상황, 아픈 엄마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힐 때 도저히 어찌해야 할지 모를 무력감, 회복의 가망이 없어 보이는 상황에서 연명 치료를 이어갈지 선택해야 하는 상황은 연약한 한 인간이 감당하기엔 너무나 어려운 문제다. 그런 과정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고 성장을 경험하게 만든다.

『그런 엄마가 있었다』는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을 되돌아보고, 인생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또한 삶을 보다 의미있게 살아가는 데에 대한 영감을 안겨준다.

나는 『그런 엄마가 있었다』를 읽으면서 엄마에 대한 사랑과 감사, 그리고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가족과의 소중함과 사랑을 잊지 않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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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지 마
김범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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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인 "나를 찾지 마"는 가족의 사랑과 아버지의 사랑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은 가족 구성원들 간의 갈등과 희생, 재혼과 재산 문제와 같은 현실적인 주제를 다루며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김범 작가의 특유한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묘사는 독자들을 이야기에 몰입시키며, 캐릭터들의 감정과 내면의 충돌을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또한, 작가는 인생의 모순과 선택에 대한 고민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여 독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나를 찾지 마"는 전자책 플랫폼에서 사전 연재되었을 때 높은 평가를 받아 종이책 출간을 요청받은 작품입니다. 그만큼 독자들은 작가의 감성적인 문장과 예리한 관찰력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소설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따스한 위로와 인생에 대한 생각을 선사합니다.


강렬한 이야기로 인해 한 번 책을 들면 계속 읽게 되는 마력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재미도 있고 스릴도 있으면서 가족과 인생의 가치에 대한 깊은 생각을 일깨워 주는 좋은 작품입니다.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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