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름날의 풍경 초록잎 시리즈 13
이미영 지음, 한태희 그림 / 해와나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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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름날의 풍경>은 해와나무 책 읽는 어린이 초록잎 시리즈의 13번째 동화로, 한국안데르센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이 책은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까지의 시대를 배경으로 어린이의 성장과 마을 이웃들과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작가는 이웃애와 관계를 통해 아픔을 치유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따라가며, 마을의 따뜻한 풍경을 풍부한 상상력으로 그려냅니다. 독자들은 주인공인 영실이와 함께 마을 이웃들과의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나누며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작가의 섬세한 묘사와 풍부한 상상력으로 이야기를 전달하며, 독자들을 마음 깊은 곳까지 감동시킵니다. 작품 속에서는 슬픔과 행복, 어린이의 성장과 이웃들과의 소중한 관계가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 훌륭한 동화를 만날 기회가 있다면, 반드시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 여름날의 풍경>은 따뜻한 이웃애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의 마음을 빛내주는 멋진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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