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완성 초간단 도시락 레시피 100 - 도시락 & 집반찬 한 번에 해결!
오민주 지음 / 시원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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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물가가 너무 올라서 외식 한 번 하는 것도 장보는 것도 겁이 날 지경이다.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점심 먹는 것도 엄청 부담스럽다고 한다.

만 원 정도로는 한끼 해결이 되지 않을 정도이고 얼마전 삼계탕 한 그릇 값이 2만원에 육박하고 김치찌개며 된장찌개도 편하게 먹기 힘들 정도가 되었다.


돈도 돈이지만 외식을 자주 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소리는 인공조미료를 너무 써서 음식 본연의 맛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다고 불만이 많았다.

굉장히 유명한 지역의 닭강정을 먹고 나면 계속 물을 먹게 되는게 인공조미료로 범벅을 하기 때문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우리 국민이 좋아하는 짜장면도 인공조미료를 많이 쓰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음식을 먹고나면 먹을 때는 맛있는 것 같지만 입이 마르고 속이 더부룩한 걸 느끼게 된다.

사랑하는 내 가족에게 이런 음식을 너무 자주 먹이고 싶지 않다보니 집에서 요리하는 일이 많아진다. 하지만 폭염에 불옆에서 요리하는 것도 엄청 힘들다.

특히 직장생활을 하는 딸내미는 일주일에 두 세번정도는 도시락을 싸는데 솜씨도 그닥 좋지 않지만 메뉴를 바꿔 만드는게 쉽지 않다. 이럴 때 딱 이런 요리책이 있으면 정말 큰 도움이 된다.


재료별로 즐비하게 찍혀있는 도시락 사진만 봐도 배가 부르고 걱정이 사라진다.

요거대로 냉장고 털어서 하면 되기 때문이다. 재료도 그닥 부담이 없다. 계란, 어묵, 소세지정도야 늘 준비가 되어있고 야채도 있는대로 털어서 하면 된다. 도시락 메뉴라고 해서 엄청난 재료가 필요한게 아니어서 마음도 가벼워진다.


특히 도시락반찬으로 어묵만한게 없다. 같은 주재료라도 양념이 달라지면 맛도 달라진다.

간장조림, 고추장조림으로 양념만 바꿔주면 되는데 따로 볶을 것도 없이 먼저 간장볶음으로 한 후 반만 덜어내고 고추장만 더하면 두가지 맛의 어묵을 즐길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다니.

일단 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요런 팁들이 있어서 더 소중해지는 도시락 레시피 책이다.


주말이고 오늘, 낼 사이에 일주일치 반찬을 할 예정이었는데 마침 마늘종을 사둔게 있어 이 요리책에 있는 레시피로 마늘종 어묵볶음을 해볼 예정이다. 도시락 반찬뿐만이 아니라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감칠맛있는 레시피가 100개가 있다.

따로 반찬을 해서 즐길 수도 있지만 볶음밥종류가 많아서 오늘같은 주말 점심에 즐길수도 있겠다. 이 책으로 요리를 하다보면 우리 가족들 살찌지 않으려나.





초간단 레시피북대로 만들어본 마늘종어묵볶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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