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거울속으로 빨려들어가 아주 그리운 누군가는 만났답니다.
곰인형을 갖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엄마, 그리고 앞에서 만났던 북극곰!
그 북극곰이 아빠가 되었다니...아빠 북극곰은 아이를 지켜주기 위해 고향인 북극으로 데려가기로 합니다. 런던이도 이제 용기를 내어 다시 새로운 세상으로 향하기로 합니다.
엄마, 아빠가 곁에 있어 용기도 생깁니다. 잘 해낼 수 있어 런던아~~ 다음에 다시 만나자.
그림으로만 만나도 너무 귀엽운 런던이, 다시 만나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도 먼저 떠나보낸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키우던 붕어도 있었고, 강아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나보다 어린 두 동생도 저 하늘위로 먼저 떠나버렸죠.
이별의 아픔은 조금쯤은 흐려지지만 잊혀지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새로운 세상을 향하는 런던이처럼 용기를 내어 살아가려고 합니다.
함께 힘을 내보자 런던아. 다음에는 어떤 모험이 있을지 벌써 기대가 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