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물게 글이 만들어진 역사까지 기록된 찬란한 한글이 있어 어려운 한자를 공부하지 않아도 좋았고-어려서는 한문 시간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외우는 한자는 많지 않다. 너무 어렵다-
가난한 나라임에도 문맹자가 많지 않았던 이유가 되기도 했을 것이다.
특히 저자가 예를 들은 수많은 문학작품들..물론 한글로 쓰여진, 작품들을 소개해주어서 더 감사했다. 김훈의 '칼의 노래'나 최초의 한글소설인 '홍길동'전등..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삶을 이끌어준 힘이 되었던 문학작품, 즉 책의 힘에 대해서도 저자의 생각에 공감하게 된다.
결국 문자와 언어가 있어 우리의 삶이 얼마나 편리하고 풍요로울 수 있는지 되돌아볼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