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번영시킨 르네상스나 산업혁명보다 더 크게 영향을 끼친 것은 바로 전쟁이라고 생각한다.
전쟁은 인간을 살상하고 급격한 인구증가를 멈추게 했지만 예상외의 이익도 얻게 된다.
의학의 발달이라든가 새로운 문화나 문명의 급속한 발전같은 것들. 그럼에도 인간의 욕망은 멈추지 않고 현재진행형이고 결국 기후위기까지 오게 되었다.
저자의 말처럼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어서 더 재미있게 다가온 역사였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이끈 수많은 빌런들, 전쟁이라면 앞에서든 뒤에서든 머리를 들이미는 미국이나 영국같은 나라들은 수치도 모르고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국가라는 허세를 뒤집어쓰고 오만한 침략을 일삼는다.
우리는 지나온 역사에서 미래를 봐야 한다.
세계전쟁을 벌였던 독일의 사과와 이후 다른 운명을 걸었던 것을 기억하자.
역사를 어떻게 공부하고 세상을 읽어야할지 너무 큰 도움을 된 최고의 세계사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