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는 의뢰를 진행하면서 시드니에게 자문을 구하고 도움을 청하기도 한다.
실제 경찰신분을 가진 시드니에게 정보를 얻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그에게 기대고 싶은 간절함 때문이기도 하다.
그렇게 스토커를 쫒는 과정중 많은 사람들이 모인 상황에서 배우 셰르스틴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모두가 그 죽음을 지켜보았다. 이제 스토킹 사건을 넘어서 살인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율리아는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무대를 열기로 한다.
3년 전 죽은 니콜라스는 죽음의 원인, 그런 그가 정말 다시 살아나 스토커가 된 것일까?
그리고 우르술라의 성대를 망가뜨린 범인은? 셰르스틴을 모든 사람들이 모인 현장에서 죽일 수 있었던 사람은 같은 범인인 걸까.
정말 흥미진진한 스릴러 소설이다. 더구나 장애와 트라우마를 지닌 율리아의 치밀한 추적은 그녀가 연 무대에서 빛을 발한다. 아 정말 마녀가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 소설이다.
스릴러소설을 추종하는 독자들은 율리아 스타르크 탐정 사무소의 다음 활약을 고대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