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많이 좋아하는 작가 '박경리'가 언젠가 인터뷰에서 말했었다.
말이 길어지면 설명이 아니고 변명이 된다고. 정말 공감이 되는 조언이었다.
긴 변명은 오히려 상대에게 반박의 기회를 주니 명료하게 전하는 법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나 하나 말하는 법의 예를 짚어주니 머리에 쏙쏙 박혔다.
말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글도 참 잘 쓰는 저자이다.
잘 생긴 상대가 말의 격이 떨어져 실망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누군가에게 다정하고 명쾌한 사람이라고 기억되고 싶다면 이 책에 주목하자. 널리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