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의 법칙
1. 불안감을 다스리고 명료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명료함 최우선의법칙
2. 아이디어를 명확히 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주는 아웃라인의 법칙
3. 훌륭하게 설명해서 청중과 교감할 수 있는 연결의 법칙

170p.

스피치 아웃라인과 개요의 차이

1. 여러분의 메시지에 대한 것.
‘메시지가 서술문’으로 시작된다. 메시지 서술문은 자신의 메시지를 객관적으로 보도록 도와주고 레이저 광선처럼 정밀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그리고 이야기의 방향성에 확신을 갖게 해 주고 깊은 인상을 남기며 프리젠테이션을 끝마치도록 이끌어 준다.

2. 구조와 핵심 포인트에 대한 것.
강연이나 프리젠테이션의 맨 마지막은 ‘요약’이 아니라 ‘메시지’여야 한다. 그리고 각 파크의 마지막에 그 파트에서 요약하는 핵심 포인트를 배치해서 청중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짧고 귀에 쏙쏙 들어가는 말로 전한다. 간단하지만 기억에 남는 강력한 포인트의 말이다.(청크 구조)

3.청크 소제목과 두 가지 수정사항이 계획 시작 단계부터 여러분 무대에서 정말로 이야기할 말로 쓰인다는 것이다. 관심 사로잡음.

236-240p.

메시지 서술문 만들기

질문 1 : 누구에게 이야기하는가?
"나를 설득하고자 한다면 나처럼 생각하고 나처럼 느끼고 나처럼 말하라." -로마 철학자 키케로

청중의 ‘시선’ 이해 : role, biases, wants, concerns

질문 2 : 여러분은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바라는가?
행동, 생각 / 청중이 생각하거나 행동하도록 바라는 것 중에 제일 중요한 것 하나만 선택하라.

질문 3 : 왜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거나 행동해야 하는가?
주장 뒷받침할 수 있는 이유를 브레인스토밍 -> 두 세개 선택.
메시지 서술문은 깔끔하고 간결해야 한다.

메시지 서술문 마무리하기
‘무엇’과 ‘왜’의 대답들을 합쳐서 만들어질 것이다.
메시지는 프리젠테이션이나 강연 현장에서 청중에게 하는 어휘 표현을 그대로, 세련되게 다듬어야 한다.

메시지 서술문을 위한 4가지 조언
구체적이어야 한다.
명백한 것을 말하라.
부정적인 것들을 무시하지 말라.
메시지 서술문은 질문이 아니다.

241-252p.

메시지 서술문을 요약하라
여러분의 메시지 서술문은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바탕으로 한다.

1. 여러분이 이야기하는 대상이 누구인가?
2. 그들이 무슨 생각이나 무슨 행동을 하기를 바라는가?
3. 그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거나 행동하기를 바라는가?

두 번째와 세 번째 질문의 답을 조합해서 메시지 서술문을 만든다. 그런 다음 멋지게 다듬고 여러 번 소리 내어 말한다. 그리고 마음에 들 때까 지 고치고 또 고쳐라.

252p.

청크 기법으로 아이디어를 체계화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1.칼럼 형식 (접착식 메모지 사용)
2.텍스트 형식

구조
1. 메시지 서술문과 제목 정하기
2. 청크 소제목 정하기
이야기에서 다루고 싶은 모든 내용에 대해서 생각한 후 두 개, 세 개, 또는 네 개까지 청크 제목을 결정한다.
소리 내서 읽었을 때 듣기가 괜찮다면 청크 구조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자. 만일 내용이 분명하고 완벽하게 들리지 않는다면 마음에 들 때까지 고치자.

3. 각각의 청크에서 핵심 포인트 찾기
"민트를 쓰는 제일 좋은 방법은 마지막 지점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비법은 어떻게 마무리할 것인가를 아는 것이다. 그러면 나머지는 쉽게 할 수 있다."
그냥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로 적는 것보다는 소리 내서 말해주는 것이 몇 배 더 효과적이다.

4. 사례, 이야기, 증거로 청크 채우기
각각의 세부 사항들이 그 청크의 최종 요점을 뒷받침 해주어야 헌다.

271-28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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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색한 시작을 없했을 뿐만 아니라 다음의 네 가지 중요한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방법도 찾아냈다.

1. 메시지 전달에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줄인다.
2. 장소가 회의실이든, 강당이든, 경기장이든 상관없다. 그곳의 싸늘한 분위기를 서로 생각을 주고받을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로 바꿀 수 있다.
3. 여러분의 행동에 관심이 집중되지 않게 해서 긴장을 줄일 수 있다.
4. 청중을 사로잡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

간단히 설명하자면, 제일 먼저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시작하기 전에......"

6-7p.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진정하고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는 속도를 찾아야 합니다. 그러면 명료하게 생각하면서 말할 수 있을 겁니다. 그게 바탕입니다. 그 바탕 위에서 당신의 아이디어를 체계화하고 핵심 메시지를찾아내는 겁니다."
그때부터 조와 나는 다음의 두 가지 주안점에 집중했다. 1) 메시지의명료성 2) 자연스러운 스타일에 익숙해지기.

34p.

정체성과 목적의식이 생기면 조직은 더욱 효과적으로 움직이고 일하는곳은 더욱 즐거워진다! 반대로, 목적의식이 명확하지 않으면 혼란이 생기고, 갈등과 불안감이 커진다. 명확한 메시지는 갈등과 혼란으로 에너지를낭비하는 상황을 막아 준다.

42p.

문화나 행동 변화를 시도할 때 새로운 계획을 뒷받침하는 메시지를 소홀
‘히 생각해서 계획을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새로운 계획을 뒷받침하는메시지를 제대로 만들어야 계획에 대한 저항감을 무너뜨리고 추진력을얻을 수 있다.

80p.

제목 하나가 어떻게 이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을까?

첫째, 명료성
우리가 제목을 바꾼 것은 ‘진짜 메시지’를 찾아냈기 때문이다.

둘째, 에너지
메시지가 분명해지자 프리젠테이션은 힘과 자신감이 넘쳤다.

셋째, 태도
진짜 메시지를 찾아냄으로써 얻게 된 명확함과 에너지는 프리젠테이션을 단어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에 고스란히묻어났다.

10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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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재미있는 사람도, 웃기는 사람도 아니었다. 누군가에게 나는 비정규직 은행원이었고, 누군가에게는 다이어트가 필요한 어린여자애였으며, 누군가에게는 빠른 일 처리가 필요한 기계였고, 누군가에게는 하소연을 들어줄 사람이었고, 누군가에게는 감정도, 생각도, 느낌도, 자기만의 언어도 없는, 반격할 힘도 없는 인형이었으니까. 나는 얼떨떨한 마음에 웃어 보이고는 이제 그만 집에 가봐야겠다고 말했다.


최은영,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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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 불렛저널에 적힌 해야 할 일에 줄을 그어 지워버릴 때는, 천천히 하라. 잠시 멈춰 자신이 이룬 성취의 효과를 생각해봐라.
어떤 느낌인가? 안도감 말고 아무런 느낌이 없다면, 삶에 많은 가치를 더하지 않는 쪽으로 부지런하게 일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것은반드시 인식해야 할 중요한 통찰력이다. 반면에 소박한 즐거움, 자부심, 감사함, 성취감을 느꼈다면 대단한 것을 발견할 가능성이 있다. 성취를 감사히 여기고 인정할 시간을 스스로에게 선물하라. 그성취는 우리에게 뭔가를 보여주고자 애쓰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성취를 이해하고 제대로 평가하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성취는 가르침을 주고 길을 안내해줄 힘을 갖고 있다. 단, 그러려면 그 성취에 감사할 시간을 갖는 게 필요하다.

승리를 축하하는 건, 단지 스스로 등을 두들기며격려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순간들을 확인하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그래야 긍정적인 순간을 훨씬 잘 발견하고 즐길 수 있다.
작은 승리를 축하하면, 자아인식과 태도를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 우리는 뭐라도 잘못한 일이 있으면 깊이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신이시여, 제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은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바꿀 수 있는 것들은 바꿀 수 있는 용기를,
그리고 이 두 가지를 구별할 줄 아는 지혜를 주소서.
- 라인홀드 니부어Reinhold Niebuhr

머릿속에서 분노에 대한 생각을 끄집어내면, 꼭 필요한 위안을 얻는다. 또한 종이 위에 적힌 생각을 보며, 우리 안에 있는 속 좁은 구석과 부당하고 비이성적인 면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식으로 감정을 추스르고, 차분하고 신중하게 상황을 다시 바라보면서, 생산적인 다음 단계를 파악할 수 있다.

성칠하는 동안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 나는 무엇을 배우고 있는가?

· _____[상황 또는 관계]은 내게 어떤 교훈을 줬는가? 또는 내가배우도록 영감을 준 교훈은 무엇인가??

· 나는 무엇을 더 알고 싶은가? 그것을 배우기 위해 어떻게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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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목표는 완성하기까지 시간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목표를 따라가는 길에서 온갖 어려움들과직면하겠지만, 그중에 인내는 종종 가장 교활하고 치명적인 적수로드러난다. 그래서 큰 목표라면 달성하기까지 걸릴 시간, 즉 며칠, 몇달, 심지어 몇 년을 헤쳐 나가는 데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 에너지가 바로, 실질적인 필요다. 그 필요는 강력해야 한다. 주의집중 방해,
변명, 의심을 자아내는 유혹의 말이 암초로 손짓하는 것을 뿌리치 고, 우리에게 굳건한 힘을 줄 정도로, 《그릿Grity의 저자인 앤절라 더 크워스Angela Lee Duckworth 박사는 이렇게 밝혔다. "성공을 예측하는 데 장기 목표를 위한 인내심과 열정은 다른 변수들보다 훨씬 중요하 다. 36

가장 튼튼한 나무는 연약한 씨앗에서자라난다. 열정은 호기심이라는 씨앗에서, 불굴의 의지는 인내심이라는 씨앗에서 자라난다. 목표를 전략적으로 수립하여, 호기심과인내심이라는 씨앗을 뿌리면 기회를 만들 수 있다.

1. 나의 강점과 약점에 대해 무엇을 배우고 있는가?
2.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 것과 아닌 것은 무엇인가?
3. 다음번에 무엇을 더 잘할 수 있을까?
4. 삶에 어떤 가치를 더했는가?

그녀는 처음부터 삶을 뿌리째 뽑지 않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체계적으로 접근했다. 한 번에 퍼즐 한 조각씩 맞춰가듯, 인내심과호기심을 갖고 변화에 접근했다. 탐구하듯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방법 덕분에, 그녀는 전과는 아주 다른 종류의 삶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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