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원 보고 쓰는 성경 신·구약 세트 - 전7권 (케이스 미포함) - 성경 본문이 함께 있는 ㅣ 성서원 보고 쓰는 성경 (개역개정)
성서원 편집부 지음 / 성서원 / 2021년 2월
평점 :
품절



[성경필사] 보고 쓰는 성경 : 4권 욥기~이사야,

성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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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린지 벌써 일년이 되어 갑니다. 처음에는 이 교회, 저 교회의 예배를 오전 내내 유투브로 틀어 놓고 예배를 드렸는데, 작년 가을 부터는 한 교회에 온라인 교인으로 등록해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예배후에는 식탁교제를 하는게 익숙했는데, 혼자 거실 소파에 앉아 예배드리다보니 점점 예배에 대해 무뎌지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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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는 것보다 필사를 하는 것이 성경을 더 사모하며 읽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친정 어머니는 성경 66권 필사를 2번이나 하셨는데, 성경 필사를 마치고 나면 제본을 해서 묶었는데 백과사전 몇개 분량이 나왔습니다. 보관하기도 좋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에는 필사 성경이 잘 나와서 참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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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원에서 나온 보고 쓰는 성경 신약 구약 세트는 66권의 성경을 7개로 나누어, 구약 5권, 신약 2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2~3장씩 성경을 읽으면 1년 동안 성경 일독을 할 수 있는 것처럼, 하루에 2~3장씩 필사를 하면 1년동안 성경 한권을 필사할 수 있습니다. 보고 쓰는 성경을 기준으로 각 권마다 1.5~2개월 필사를 하면 1년 동안 성경 한 권을 필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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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창세기~민수기

2권 신명기~사무엘하

3권 열왕기상~에스더

4권 욥기~이사야

5권 예레미야~말라기

6권 마태복음~요한복음

7권 사도행전~요한계시록


성서원 보고 쓰는 성경은 두께가 2cm 정도로 얇습니다.

크기는 A4 사이즈보다 작은 크기여서 필사하기에 알맞는 크기입니다.

그립감도 참 좋으네요.

가죽 표지에 종이질도 너무너무 좋아서 필사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표지가 가죽으로 되어 있어서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색상도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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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쓰는 성경 가죽 커버를 열면,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이 개역개정으로 나옵니다.

성경도 역시 개역개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고 쓰는 성경의 활용방법을 숙지하고, 성경 필사를 시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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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필사 성경를 보면 밑글씨가 연한 글씨로 되어서 그 위에 성경을 쓸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밑글씨가 있으면 그 위에 글자를 쓰니 깔끔하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깔끔하게 쓰는 것보다는 자기 글씨로 성경을 써 내려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제목 입력줄이 있어서 성경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쓸 수 있습니다.

네모 칸은 절 숫자 입력칸입니다. 본문 입력 줄은 줄 간격도 넉넉하고 줄도 넉넉하게 그려져 있어서 글씨를 크게 쓰시는 분들도 칸이 모자라거나 하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실제로 필사 성경을 만들 때 다양한 글씨체의 사람들이 실제로 필사를 해보아서 줄간격과 길이를 조절했다고 합니다.

저는 죽 이어쓰지 않고, 내용을 구분하여 줄 바꾸기를 하며 필사를 했는데도 모자람 없이 쓸 수 있었습니다.

<보고 쓰는 성경>은 왼쪽 1/3에는 성경 본문이 써 있고, 나머지 2/3에는 필사를 할 수 있는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필사를 위한 성경이지만, 때로는 필사를 하지 않고 성경을 읽으면서 은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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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를 하는 부분을 표시할 수 있도록 표시 끈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딱 성경책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필사하는 성경도 더 귀하게 느껴집니다.




성서원의 <보고 쓰는 성경>은 영국 수입지를 사용해서 종이 질이 정말 좋습니다.

일반 노트도 두께가 얇으면 필기구에 따라서 베껴나오거나 번지거나 할 수 있는데, 종이의 두께가 적당히 두꺼워서 굵은 펜으로 서도 뒷장에 베껴나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보고 쓰는 성경>을 하나 하나 써 내려 가다보니,

회의할 때 끄적거리는 거 외에는 손글씨를 쓸 일이 잘 없어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제 글씨가 많이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필사할 부분의 성경을 먼저 읽고, 그 후에 필사를 했습니다. 빨리 쓰는게 목적이 아니니 천천히 필사를 했는데, 성경을 쓰면서 한번 더 말씀을 묵상할 수 있어서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이사야가 실려있는 4권 필사를 끝내고 나면 신약성경 전체를 필사해 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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