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집밥 레시피 196 - 요리로 떠나는 세계 여행
모토야마 나오요시 지음, 최수영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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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으로는 내가 아프리카 요리를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거리적으로나 심적으로 너무나 먼 대륙이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아프리카 요리를 접할 수 있다.

대~박!!

신세계다.



'라돕'이라는 고구마와 바나나 코코넛밀크 조림은 동아프리카 먼 바다 인도양 섬나라 세이셸의 요리이다.

설탕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료만으로 단맛을 낸 건강한 요리다. 다른 조미료도 일절 없다.

완전 초대박 간단 요리이다.

이것은 혼자 자취하는 사람들도 쉽게 해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책에 적힌 것처럼 아침식사로 먹으면 좋겠다.

이것은 간단하니 레시피를 공유하겠다.


2인분 기준으로 재료는 세 가지이다. 고구마 1개, 바나나 1개, 코코넛 밀크 400ml.

고구마는 1cm 정도로 통썰기를 하고 바나나는 대충 썬다.

냄비에 재료 세 가지를 전부 넣고 중불에서 10분간 끓인다.

맛있게 먹는다. (✿◠‿◠)


마지막에 럼에 졸인 건포도를 넣고 차갑게 해서 먹어도 맛있다고 하는데, 굳이 건포도 안 넣고 차갑게 먹어도 맛있지 않을까?

초간단 요리이니 색다른 이국의 요리 한번 도전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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