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스미스 국부론 - 번영과 상생의 경제학 리더스 클래식
이근식 지음 / 쌤앤파커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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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비대화는 정부의 성공과 더불어 동시에 정부의 실패(정부의 월권, 무능과 부패)를 증대시켜왔다. 또한 수정자본주의 하에서는 정부의 노동 친화적 정책으로 노동조합도 커지고 힘도 강해졌다. 이에 따라 정부와 거대 노조에 대한 일반 국민의 반감도 점차 증가했다.

p.37



결국 1980년경에 신자유주의가 세계를 강타했고, 그 이후의 자본주의를 투기자본주의라고 부를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를 보면 책에 언급된 저 내용과 너무나 똑같은 것 같다.

온통 규제투성이의 국가의 시장 개입. 규제를 남발한다고 경제가 흥할까?

그리고 어느 때보다 노조의 힘이 강하여 노조는 자신들 집단만의 이익을 우선하여 코로나 상황에서도 대규모 집회를 강행하고 파업을 벌이고 있어 대다수의 국민들의 반감이 강한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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