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스러운 세상 속 둘만을 위한 책 - 혼자가 좋은 내가 둘이 되어 살아가는 법 INFJ 데비 텅 카툰 에세이
데비 텅 지음, 최세희 옮김 / 윌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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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9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퍼져있는 것도 좋다.

말을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같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그냥 그 존재만으로 위안이 되고 편안하고 휴식이 되는 사람.


어느 사이 내 인생을 가득 채워주는 그런 사람.

그게 바로 둘이 되어 살아간다는 것인가보다.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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