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른의 유괴마 이누카이 하야토 형사 시리즈 3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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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정말로 죽을 것 같아서 부모님이 대학병원에 싣고 가셨어요. 대학병원 선생님은 전신성 에리테마토데스라고 진단했습니다. 엄청난 난치병이라고 했습니다. 이상했습니다. 왜냐면 저는 철이 들 무렵부터 병에 걸린 적이 없거든요!

p.185



자궁경부암 백신 피해자들이 용기를 내어 그들의 고통을 사람들 앞에 드러내며 호소했다. 그들은 꽃다운 어린 소녀들이었으며 백신을 접종하기 전에는 누구보다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던 이들이었다. 그러나 그런 희망과 꿈은 백신 접종이라는 행위로 영원히 좌절되었다.

부작용이 누구에게 어떤 형태로 나타날지 알 수 없는 상황이고, 또 나타나는 부작용이 심각한 상황이라면 백신접종에 대해 크게 재고해 봐야 될 상황인듯 한데.

지금 코로나 백신에 대한 부작용 사례들과 맞물려 상당히 깊은 고민을 안겨주는 이야기이다.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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