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스러운 세상 속 둘만을 위한 책 - 혼자가 좋은 내가 둘이 되어 살아가는 법 INFJ 데비 텅 카툰 에세이
데비 텅 지음, 최세희 옮김 / 윌북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p.58


필요한 물건이 있어 사기 위해 마트에 가서 구경하며 이것저것 사다보면 정작 필요한 것은 까먹고 사지 않고 온다.

그런데 꼭 집에 돌아와서나 집에 거의 다 왔을 때 그 사실이 생각난다는 사실. ㅋㅋ

그렇다고 차를 돌릴 수도 없고… 없는 대로 부족한 대로 다음 마트가기 전까지 견딘다.

인터넷으로 장을 볼때도 결제를 끝낸 다음에 꼭 사야했던 물품이 기억난다.

이것 또한 누구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였구나. ㅋㅋ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