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스러운 세상 속 둘만을 위한 책 - 혼자가 좋은 내가 둘이 되어 살아가는 법 INFJ 데비 텅 카툰 에세이
데비 텅 지음, 최세희 옮김 / 윌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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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


마트에서 장을 볼 때는 이것저것 집에서 잘 만들어 먹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많이… 과도하게 구매를 하게 된다.

심지어는 냉장고를 꽉 채우고도 들어갈 곳이 없도록.

지난 주에 장을 봤는데 이번 주에 장볼때 왜 또 그리 사는 물건들이 많은지.

그러나 현실은 요리하기 귀찮아서 사먹고, 다른 일 하느라 요리할 시간이 없어서 사먹고, 내가 한 요리가 맛없어서 사먹고….

ㄟ( ▔, ▔ )ㄏ

그러다 보면 장본 재료들은 어느새 유통기한이 지나있거나 신선제품들은 시들해져서 버리게된다.

그런데 또 장은 본다. 이런 악순환의 연속.

데비와 제이슨의 모습에서 왜 자꾸 내 모습이 겹쳐 보이는지.

(*^▽^*)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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