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스러운 세상 속 혼자를 위한 책 - 혼자가 좋은 나를 사랑하는 법 INFJ 데비 텅 카툰 에세이
데비 텅 지음, 최세희 옮김 / 윌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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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29


아무리 조용히 있다 할지라도 옆에 누군가 있는 것과 혼자 있을 때 느끼는 자유로움과 해방감과는 차이가 있다.

아무리 좋은 사람과 함께 있더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가지는 마음 아닐까?

나같은 경우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있는 것도 좋지만 잠시 떨어져 있는 것은 더욱 좋다.

그 시간은 아무런 방해없이 오롯이 나만을 위해 전부 쓸 수 있고 내 마음대로 내가 하고 싶은대로 쓸 수 있으니….

(✿◠‿◠)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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