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스러운 세상 속 혼자를 위한 책 - 혼자가 좋은 나를 사랑하는 법 INFJ 데비 텅 카툰 에세이
데비 텅 지음, 최세희 옮김 / 윌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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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1


나도 예전엔 비오는 날을 정말 좋아했다.

괜시리 멜랑콜리한 기분을 느끼고 싶어지고 창너머 떨어지는 빗줄기를 보며 빗소리를 들으며 생각에 잠기곤 했다. 그리고 빗소리를 들으며 독서를 하면 왠지모르게 집중도 잘되는 듯했다.

그러나… 이제는 비가 오면 산만하다.

(′д` )…彡…彡

집에서 투닥거리는 아이들과 남편 뒷치다꺼리.

도저히 책을 읽을 여가를 주지 않는다.

조용히 책 읽는 데비… 부럽다….


나는 데비나 보면서 힐링이나 해야겠다~💖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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