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니멀 유목민입니다 - 여행 가방 하나에 담은 미니멀 라이프
박건우 지음 / 길벗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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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삶을 살고 있는 게 바로 이 책의 저자가 아닐까? 저자 자신도 이상적인 삶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일거리, 커피, 자유가 보장된 주도적인 삶 말이다.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정말 부러운 삶을 살고 있는 것은 맞는 것 같다. 특히 미니멀리스트라는 점에서 더 부러운 마음이다.

 

이 책의 저자는 굉장히 솔직히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있어 더 재미있고 관심있게 읽을 수 있었다. 여행 인솔자로서의 자신을 이야기하다가 다시 코로나로 인해 주춤해진 상황에서 여행인솔자 일을 못하게 되자 유튜브를 찍으면서 소통했던 일들을 솔직하면서도 재미있게 적고 있어 술술 읽혔다.

 

특히 관심을 가지고 읽었던 부분은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챕터였다. 인간은 평균적으로 하루 10분은 물건을 찾느라 허비하고 그걸 인생으로 따져보면 153일에 해당한다니 얼마나 아까운 시간이냐 말이다. , 전자제품, , 필기류등 세세하게 품목별로 정리하고 이별하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사진과 통계 자료 등등의 자세한 정보까지 이야기해주어 재미도 있고 실천할만 했다.

 

책을 읽다보니 미니멀이 그렇게 거창한 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부러워지기도 했다. 가방 하나에 자신이 사용하는 모든 것이 들어가고 그리고 여행을 가고 자신의 생업도 한다는 것...정말 부러운 저자의 삶이다. 중간중간 볼 수 있는 사진도 충분히 재미도 있고 참고가 되었다. 여행가, 작가, 미니멀리스트 많은 사람이 부러워하는 삶을 사는 저자의 인생을 엿보고 나니 당장 집안을 둘러보고 정리할 것들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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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록 요리 - 슬퍼도 배는 고프고 내일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네코자와 에미 지음, 최서희 옮김 / 언폴드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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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록이라는 말은 응원의 느낌이 난다. 이렇게 저렇게 힘들어도 해낼 수 있다는 느낌이다. 저자는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뮤지션이면서 칼럼니스트, 작가, 영화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프랑스에서 또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데...일본에 들어와서는 냥프라라는 프랑스어교실을 운영했다. 두 개의 나라를 오가면서 활동하니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은 요리 에세이다. 요리와 자신의 다양한 경험을 포함한 삶을 연결해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그 요리들의 레시피와 사진을 담고 있는 책이다. 마치 일기와 같다. 저자가 요리에 흥미를 가지게 만들어주고 요리를 가르쳐준사람은 엄마도 할머니도 아니고 가정부 아주머니였다. 아주머니에게 요리를 배웠고 어린 시절부터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 혼자 자취를 하면서 당연히 음식을 만들어먹으면서 뮤지션 생활을 했다고 한다. 요리는 저자에게 있어서 삶이면서 살아가는 의미가 되었던 것 같다.

 

나는 시간을 들여 사람을 알아가는 것을 좋아한다. 달팽이같은 속도로 조금씩 조금씩 다가간다. 그러다 어느 날 분기점이 찾아오면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며 또 봐요라고 말할 수 있는 가벼운 관계, 언젠가 각자 다른 길을 걸어 성장했을 때 인연이 다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p64)’

 

자신의 음악 인생, 자신의 요리에 대한 생각을 잔잔하면서도 뭔가 강하고 확실하게 이야기하는 책이라 강약의 조절이 있었다. 이야기끝 이야기속에 나오는 요리들의 사진과 레시피는 한 번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도 가지게 했다. 사실 요리들은 생소한 느낌의 이름과 레시피라 특별한 날 만들게 될 것 같지만...

 

그리고 나오는 고양이 사진과 그림들도 미소짓게 만드는 구성이었다. 프랑스와 일본을 오가면서 익힌 요리들은 두 나라의 느낌을 동시에 주었다. 저자에게도 프랑스와 일본 모두 특별한 느낌을 주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음식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것인데 내가 만들어가는 음식은 좀 더 긍정적이고 맛있고 의미를 담고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생각을 잘 알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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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바로 쓰는 시원스쿨 여행 일본어 (스프링) - 워터프루프, 플라스틱북, 해설강의, MP3 제공
오오츠루 아야카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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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행의 시간이 온 것인지 여행 상품들이 정말 많아졌고 실제 여행을 다니는 사람들도 많아졌다물론 코로나 거리두기가 있던 이전과는 다르지만 모두 조심하며 여행을 간다특히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가까워 더더욱 여행의 기회가 많다여행에서 잘 쓸 수 있는 여행 일본어 몇 마디 알고 가는 것도 좋을 것이다.

 

시원스쿨닷컴에서 수첩에 쏘옥 넣고 다니기도 좋은 수첩 형태의 여행 일본어책이 나왔다첫 페이지를 열자 마다 일본의 지도가 나오고 기본표현과 숫자세기가 나오고 장소별상황별로 사용할 수 있는 일본어 표현이 나온다기내와 공항에서교통수단별숙소에서음식점에서쇼핑할 때관광할 때온천할 때응급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일본어들을 잘 정리해두고 있어 필요한 내용을 바로 찾아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은 물에 젖지 않는 플라스틱북으로 만들어져 여행 중 비가 온다거나 갑자기 물을 흘려 젖게 되어도 걱정이 없다무료 mp3파일을 제공하고 무료 해설강의가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여행전에 미리 공부하고 여행을 떠나도 좋고 여행지에 가서는 여행지 상황에 맞게 바로 찾아서 사용할 수 있어 좋다사실 책의 사이즈가 작으면서도 꼭 필요한 회화 표현들이 들어있어 현지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모든 내용이 컬러로 되어있고 그림도 귀엽게 그려져 있어 이해가 빠르다한국말로 발음을 적어두어 발음하기 어렵지 않다해설 강의는 QR코드가 그 표현 옆에 있어 바로 확인해 공부할 수 있다한 챕터마다 자주 쓰는 단어패턴현지에서 원어민이 쓰는 표현등으로 정리해주고 있어 도움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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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이 답이다 2023 - 평생의 부를 쌓아가는 가장 손쉬운 투자
장우석.이항영 지음 / 페이지2(page2)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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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해외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이야기해주는 책이었다. 사실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까? 하는 내용들이 가득 들어있었다. 사실 주식에 대한 관심이 그렇게 많은 건 아니었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관심이 많이 생겼다.

 

저자는 두 사람이다. 장우석은 2017년 국내 최초로 해외 주식 자격증, 글로벌 주식투자 전문가 자격증을 등록했고 해외 주식투자에 대한 멘토로서 다양한 방송이나 저술 활동 하고 있다. 또 한 사람의 저자인 이항영도 해외 주식과 주식에 대한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삼프로 TV에서 처음보고 해외 주식에 대해 가지고 있는 열정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게 기억난다.

 

해외주식에 대해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들을 바로잡고 기본적인 내용을 잘 정리해주고 있어서 이해가 빨리 되었다. 사실 주식에 대해 모르는 단어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쉽게,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고 앞뒤 문맥이 술술 읽히는 편이었다. 경제내용을 다룬 책은 사실 딱딱하거나 읽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생각보다 쉽게 빨리 읽혀서 놀랐다. 해외주식은 사실 이런저런 이유로 하기 망설여지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했다.

 

미국주식을 왜 해야하고, 미국 주식을 시작하는 방법, 마이크로소프트나 테슬라처럼 미국의 유망한 주식들을 정리해 둔 내용도 많이 도움이 되었다. 향후 다른 종목을 조사하더라도 어떤 식으로 정리하고 조사해야 할지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ETF까지 섹터별로 정리되어 있어 나 같은 대충 알고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다. 책의 서두에서도 밝혔듯이 해외주식에 대해 약간 알고 대충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는 책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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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다 이모티콘 승인 작가 씨엠제이가 알려주는 승인율 99.9% 이모티콘 만들기 - 아이디어만 있으면 그림 못 그려도 이모티콘 작가가 될 수 있다!
씨엠제이(최민정) 지음 / 한빛미디어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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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은 우리가 늘 언제가 사용하는 이모티콘을 보다보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이나 마음을 잘 표현하는 이모티콘을 내가 만들어서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정말 다양하고 예쁘고 귀여운 이모티콘이 많은데 그것도 누군가 만들어 낸 것이 아니겠는가...

 

저자 씨엠제이는 현재 국내에서 개인으로는 가장 많은 이모티콘을 출시한 작가라고 한다. 아이디어가 얼마나 샘솟으면 그렇게 많은 이모티콘을 가지고 있을까? 모두 합치면 200여개가 넘는다고 하니 그것도 놀랍다. 이 책에는 이모티콘 플랫폼에 도전하기, 만들고 싶은 이모티콘 정하기, 승인되는 이모티콘 기획하기, 한 번에 통과되는 이모티콘 승인 전략, 그리고 실전 이모티콘을 포토샵으로 제작해보는 내용이 들어있다.

 

이 책을 살펴보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책의 거의 모든 페이지에 이모티콘이 있어서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는 점이다. 내가 알았던 혹은 알지 못했던 이모티콘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더불어 저자의 말처럼 그렇게 그림을 잘 그리는 솜씨를 가진 사람만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먹고 실행력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점이 이해가 되었다. 약간의 아이디어와 풍부한 표정들을 만들 수 있다면 생각보다 다양한 이모티콘을 제작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내용은 실제로 포토샵을 이용해서 이모티콘을 제작해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었다. 자주 쓰는 포토샵 단축키를 한 페이지에 정리해 두었다. 멈춰있는 이모티콘과 움직이는 이모티콘 모두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사실 평소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이모티콘을 볼 때는 신기하고 어떻게 이런 이모티콘이 있을까 싶었는데 프로그램안에서 만들어 보고 반복적으로 작업하고 연습해 본다면 모두들 쉽게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모티콘 작업에 도움이 되는 웹서비스와 일곱 가지 이모티콘 홍보 비법, 이모티콘 파일 정리법까지 알차게 배워볼 수 있었다.

 

사실 머릿속으로 이런저런 그림이나 말들이 떠오르기는 하는데 문자나 톡을 보낼 때 내 마음을 이모티콘으로 만들어 한 번에 표현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게다가 그 이모티콘을 내가 만든 거라면 더 보람 있고 뿌듯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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