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매직 - 탄생에서 미래까지, 비트코인의 모든 것
박림 지음 / 코스모스하우스(Cosmos House)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비트코인은 갑자기 내 귀에 들리기 시작한 말이다. 주식 좀 한다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알아보고 할 수 있는 많은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한다. 지은이 박림은 소설가이지 프로그래머, IT컬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의 매력적인 부분은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의 용어부터 역사까지 잘 정리해 두고 있다는 데 있다. 가상 화페, 암호화폐의 통합단위, 블록체인의 개념들을 정리해 알려주고 있다. 비트코인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차분하게 읽어내려 가다보면 이해가 빠르다.

특히 내가 관심을 가진 부분은 1장에서는 개인보안 부분이다. 손안에 작은 인터넷부터 집에서 활용하고 있는 PC까지 컴퓨터를 쓰는 사람들이 늘고 돈거래도 PC를 통해 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여러 가지 해킹 사건들이 줄을 잇고 있다. 바이러스나 피싱 사이트도 많고 백신 프로그램도 그런 모든 피해들을 완벽하게 방지하지는 못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의 전자지갑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세계의 이야기로 이런 시대에 알아가는 정보가 되었다.

2장에서는 암호화폐 연대기로 비트코인의 역사가 들어가 있어 읽어보는 재미가 있다. 역사라는 건 언제나 딱딱한 느낌인데 이 글들을 경제 관념이 없는 나에게도 힘들지 않으면서 읽기 편했다. 2013년의 사건을 보면 골드러시와 벼락부자의 탄생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비트코인에 손을 대기만 하면 돈을 엄청 벌었다는 이야기들을 심심치않게 들을 수 있었다. 최초의 규제부분도 눈에 들어온다. 그것도 2013년부터 이뤄지게 된다. 비트코인의 시장적인 가치를 늘려 나가기위한 노력들을 볼 수 있었고 세계 여러 나라와 우리나라의 사례를 다양하게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정리가 잘 되었다.

경제적인 부분에는 어렵고 잘 모르는 나에게는 정리를 한 번 잘 해 볼 수 있는 내용들이었고 소설가 이외수는 이 책을 읽어보면 비트코인은 재앙인지 축복인지 그 정체를 파악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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