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광고, 그대로 믿어도 될까?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32
로라 헨슬리 지음, 김지윤 옮김, 심성욱 감수 / 내인생의책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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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TV만 켜면 우리가 보고 싶지 않아도 보게 되는 것이 광고이다.

광고는 이제 우리 삶에서 빠질 수 없는 양념이 된 것 같다. 어느 때는 광고만 보아도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한 느낌이 들 정도다. 예전보다 광고를 만드는 기술이 늘어 광고를 보고 있으면 하나의 스토리가 완성이 되어 보는 즐거움이 있다

그러다보니 도대체 무슨 제품을 광고를 하고 있는 건지 알 수 가 없는 내용들일 경우가 많다

화장품인지 옷인지 자동차인지 너무 세련되고 멋지게 혹은 재미있게 만드는 광고들이어서 보는데 빠져 있자면 후루룩 내용은 흘러가 버리고 뭘 사란거지 알 수는 없어져 버린다.


이 책은 내용이 좀 축소된 백과사전처럼 광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광고의 역사/광고전략/광고기슬과 속임수/인터넷광고’등에 맞추어서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어른들이 읽고 아이들과 함께 읽어도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내용이 될 것 같다.

중간중간 인물탐구와 사례탐구가 있고 전문가의 의견등을 집어넣어 지루할 틈을 주지는 않는다.


(본문 P58)

- 티저광고는 게릴라 마케팅의 한 종류로 광고하고자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아예 제공하지 않거나 아주 작은 힌트만 주어서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광고 전략입니다. 사람들이 일단 광고에 관심과 호기심을 갖게 한 뒤 약 올리듯 서서히 정체를 드러내는 것이지요. 티저는 짓궂게 놀리는 사람이라는 뜻의 영어단어입니다


책에도 나오지만 좀 전에 ‘선영아 사랑해’라는 현수막이 붙어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을 가지게 되어 사랑고백이 아닌가 했었다. 알고 보니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광고였다. 하지만 이런 광고는 호기심과 주목을 많이 불러일으키기는 하지만 광고 효과는 그다지 보지 못하고 흐지부지 기억을 되살리지 못하게 된다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멋진 배우들이 나오거나 하면 이런 현상이 더 심해지는 것 같다. 배우들의 멋있는 모습이나 목소리는 기억이 나는데 도대체 무엇을 사라고 한 건지 알 수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광고 마케팅은 위험하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고 멋있는 배우들을 의뢰해 광고를 해도 판매에 영향을 주지 못하면 좋은 광고라고 볼 수 없고 실패한 광고다.


평소 광고를 보고 제품을 사는 경우가 많이 있는 걸 보면 광고는 정말 효과가 있는 것 같다. 특히 어떤 걸 살까 저울질을 하다보면 광고에서 이야기하는 부분은 믿게 되고 의지를 하게 되는 것은 사실이다. 그만큼 광고의 역할을 중요하다.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내용이 아니면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그 제품까지도 믿을 수 없으며 전반적으로 시장에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 분명하므로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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