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 - 초격차 성과자들의 터닝포인트
류랑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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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일머리가 있다, 없다는 말을 하는데 일을 할 때 어떻게 해야 잘하고

보다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를 말하는 것 같다

이왕에 시간을 들이고 노력을 하는 것이라면 그 시간동안 일의 성과가 좋다면 더 나을 것이다

이 책은 초격차 성과자들의 터닝 포인트를 알려주고 있다

일하기 전과 일하는 중과 그리고 일하고 난 후까지를 정리하면서 어떻게 일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인지 보여준다

이 책의 목차는 제목과 똑같이 일하는 전, 중간, 일하고 난 후로 나누어 말하고 있어서 특이했다

사실 일을 할 때는 이렇게 나누어서 일하게 될 것 같기도 하다

일하지 전에는 100% 목표달성을 위해 120% 전략을 준비하라는 말이 기억난다

좀 더 준비성을 기르고 최선을 다하라는 말인 것 같다

p35

두번째 질문인 '언제까지'는 '이 일을 언제까지 끝마쳐야 할까?'로 과제수행 마감기한입니다. 마감기한이 없으면

선택과 집중의 개념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언제까지'라는 질문이 필요합니다

사실 내가 일을 할 떄 가장 고려하는 점도 바로 이 것이다. 무작정 계획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하려면

마감시한을 정해두고 목표를 향해 좀 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다

p81

명확히 할 것이 또 있습니다. 일의 일정과 분량입니다. 언제까지 얼마나 할 것인가도 미리 정해야 합니다

'하다 보면 대충 알겠지'하는 마음으로 무턱대고 시작하지 마세요.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한 달, 한 주, 하루 동안 할 수 있는 일의 양을 정해서 계획을 세워보세요. 그래야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얼마만큼의 양을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정말 나에게 어울리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해야 목표로 한 것을 조금이라도 이루어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일하는 중 챕터에서는 나만의 골든 타임을 찾아라 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내가 능률을 올릴 수 있는 지점이 꼭 있으니

그 지점을 알고 행하면 더 높은 효율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p123

대부분 마감기한은 어느 정도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시간관리에사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은 바로 '예상소요시간'입니다. 예상소요시간은 일을 완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라기보다는 결과물을 이루어내는 데 예상되는 소요시간을 말합니다. 비슷한 말처럼 들리죠? 하지만 이 둘을 구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제 마지막 일하고 난 후에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하루하루 쌓여 생기는 힘이다'라는 챕터가 눈에 들어왔다

꾸준하고 성실하게 하는 사람을 당해낼 수 없는 것이다

내가 어떤 부분을 잘했고 어떤 부분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는지 파악하고 그 부분을 메우기 위한 노력을 학습, 공부에도 필요한 부분이고 일할 때도 너무나 필요한 능력이지 않아 싶다

p147

실행력은 기획력과 계획력을 포함합니다. "저 친구는 실행력이 뛰어나"라고 말하는 것은 그가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제대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p206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세이다-아인슈타인"

좋은 말이다. 미래를 기대하는 만큼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고 행동을 고치려는 힘이 필요한 것 같다.

저자는 일머리를 어떻게 키우고 일의 성과를 어떻게 높여야 하는지를 3단계로 나누어 차근차근 말하고 있어

염두에 두어야 할 내용이 있었다

저자는 한국성과코칭협회의 대표로 이 분야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해 온 것으로 보인다

일하는 방법과 마음가짐등을 다시 다잡을 수 있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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