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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로마 - 로마 여행을 위한 최적의 가이드!
최순원 지음 / 솔깃미디어 / 201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여행을 준비할 때는 한 가지라도 기준을 가지고 준비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떨 때 가장 즐거웠는지를 생각하고 거기에 맞춰 준비하는 여행이 되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 책은 이탈리아에 일년에 한 달씩은 꼭 머무르는 저자의 이탈리아 소개라는 점에서 더 관심이 간다. 이탈리아는 15년 전 갈 기회가 있었는데 가보질 못햇다. 이탈리아에 대해 우리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점이 있다. 영화에서 본 것처럼 매우 로맨틱 하거나 아니면 소매치기가 많다는 여행 사례 등 들은 이야기들. 하지만 모름지기 우리들이 익히 알고 있는 이야기는 꼭 직접 가보고 해봐야 한다는 점.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이탈리아..거기서도 로마에 주목한다.
모든 장소는 저자가 직접 QR코드로 만들어 편리함을 더한다. 특히 현지에서 이 내용은 빛을 발할 것이다. 스마트 시대에 걸맞는 여행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로마의 골목을 소개한 사진과 로마의 아침을 표현한 사진이나 내용은 약간 전문적이지 않아서 더 좋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전문적인 여행서들에서는 보지 못하는 내용들이 있다. 실제 여행자의 입장에서 바로 현지에서 통할 것 같은 느낌의 내용이 마음에 든다. 사진은 정말 정밀하고 자세하게 표현되었고 보기도 좋다. 로마는 유적, 박물관, 작품 들의 도시였다,. 바티칸 박물관을 자세하고 세밀하게 구석 구석 묘사한 부분도 좋았다. 가보지 않았지만 마치 그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신비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로마 한 곳을 보았을 뿐인데 이탈리아 전체를 보고 온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는 것은 왜일까? 로마뿐만 아니라 파리, 뉴욕 등 다른 도시들도 이렇게 자세하게 돌아보고 방문하면 익숙한 느낌이 들면서 방문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마치 옆동네를 돌아보듯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