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는 돈관리다 - '구멍'은 막고,'돈맥'은 뚫는 알짜 장사회계
후루야 사토시 지음, 김소영 옮김, 다나카 야스히로 감수 / 쌤앤파커스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장사를 시작할 때부터 많은 돈을 가지고 시작하면 좋겠지만 누구나 그렇지는 않다. 장사를 하면서 더 사정이 좋아지기도 하고 더 나빠지기도 한다. 이 책은 줄줄 돈이 새고 있는 장사를 돌아보게 한다. 저자 후루야 사토시는 5개의 챕터로 나누어진 내용 안에서 돈이 모이는 장사를 어떻게 유지해 나가는가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이 이질적이지 않은 이유는 이야기 식으로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가게와 사장의 모습을 들어 어떻게 장사하는데 이익을 낼 수 있는가를 적고 있어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게키하나라는 꽃집을 연 사장은 3년이 지난 후에 매출이 점점 오르지 않는 것을 알게 된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팔게 된 식물들은 잘 팔렸지만 카드로 주문을 하는 매출은 한 달이 지나야 돈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사장은 또 다른 고민에 빠지게 된다.

실제 있을법한 일들을 잘 정리해서 적고 있어 어떤 방법으로 이익을 내기위해 노력하는지 계속 읽고 싶어졌다.


이 내용 안에서 흑자 적자 손익분기점 고정비 변동비 등 평소에는 잘 쓰지 않던 말들을 정리해 주고 잘 이해해 보아야 할 내용은 따로 정리하는 지면이 있어 도움이 되었다. 가격을 올릴지 말지 고민이 될 때, 매장에 직원을 써야 할지 말지 고민이 될 때 현명한 조언을 해 주고 있어 눈길을 끌기도 한다. 숫자나 어려운 회계 용어들이 많이 나오는 글이 아니라 꽃집의 사례를 들면서 내용을 정리해 줘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돈을 욕심 부려 무조건 많이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가게에 알맞은 방법을 써 보라고 해 적절했다. 처음부터 흑자를 내기는 어려울 수 있다. 차근차근 욕심 부리지 않으면서 도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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