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멘트가 죄다 - 킬Kill할 수 없다면 아무 말도 하지 마라
안규호 지음 / 쌤앤파커스 / 2018년 5월
평점 :
‘멘트’라는 말은 보통 방송 프로그램에서 많이 듣는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우리가 하는 모든 말은 멘트다. 어떤 말을 하는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진다. 이 책의 저자는 이미 전작인 ‘나는 인생에서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영업에서 배웠다’를 통해 영업에 대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말하고 있다. 이번에는 멘트가 영업 혹은 사업을 함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상황을 만드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작가는 세일즈맨의 세상을 ‘화려한 무인도’같다고 한다.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지만 바로 그 사람 때문에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작가의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꼭 영업을 하는 작가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 아니더라도 일반인들도 말을 통해 얼마나 힘든 일들이 많은지 모른다. 말과 관련한 속담이나 격언들이 많은 걸 보면 얼마나 신경 써야 하는 것이 바로 말인지 알 수 있다. 나도 매일 아침 신발을 신고 나가면서 되뇌이지만 뭔가 찜찜한 말을 던지고 와서는 괴로워하는 경우가 많다. 말을 통해 사람을 얼마까지 괴롭히고 힘들게 할 수 있는지 매일 새록새록 알아가고 있다.
작가는 영업으로 자신의 승부수를 던지고 노력한 사람이다.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에 문제아였지만 24살에 무작정 영업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계약 0건이 날도 있었지만 어떻게 하는 것이 영업을 잘 하는 길일까 멘트를 고치면서 노력했다. 그 결과 월 1000만을 벌었고 결국 연봉 10억원을 받는 영업 고수가 되었다. 대단하다. 바로 자신만의 노력과 노하우를 만들어가면서 노력해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고수가 되었다는 점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말한마디를 바꿔가면서 성장했다. 말한마디라고 하지만 의식도 생각도 바꿔가면서 노력한 것이다.
그는 늘 끊임없이 질문하라고 한다. 내가 하는 일에 확신을 가지고 하기는 쉽지 않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은 아름답다. 말을 조심하면서 한마디 한마디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