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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 예절, 이것만은 알아 둬! - 생활 속 공공장소 예절 깨우치기 ㅣ 아이의 인성을 키우는 생활예절 교실 2
박현숙 지음, 박연옥 그림 / 팜파스 / 2016년 1월
평점 :
팜파스[공공장소 예절, 이것만은 알아 둬!]입니다.
요즘 사회에서 맘충이라는 이야기를 듣지 않으려면 꼭 필요한 필수 책이 팜파스에서 나왔네요.
공공장소를 분류해보니 16군데나 되네요.
각 공공장소마다 지켜야할 예절이 다를수 있으니 꼼꼼히 살펴봐야겠어요.
![](http://blogfiles.naver.net/20160204_158/mirah22_1454552005597nWSIh_JPEG/20160203_212309.jpg)
작가의 말로 시작되네요.
우리가 공공장소 특히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한번쯤은 겪어본 경험담을 담았어요.
작가와 같은 일을 겪은 날은 하루종일 기분이 좋지 않죠?
정작 그런일을 당하게 한 사람은 아무것도 모를텐데 말이예요.
![](http://blogfiles.naver.net/20160204_286/mirah22_14545520059783UEnB_JPEG/20160203_212404.jpg)
첫번째로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예절을 살펴볼까요?
![](http://blogfiles.naver.net/20160204_169/mirah22_1454552006654a4K19_JPEG/20160203_212348.jpg)
도서관에 온 세나는 자기가 좋아하는 코끼리사진이 나온 책 한장을 찢었어요.
도서관의 책은 누구나 볼 수 있는 책이니까 세나의 책도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도서관 이용 수칙]과 [도서관에서 지켜야 할 약속]을 알려줍니다.
어른들은 이미 알고 있는 상식 같지만 지키지 않는 어른들도 있죠.
어려서부터 몸에 벨 수 있도록 알려주어야겠어요.
![](http://blogfiles.naver.net/20160204_67/mirah22_1454552007072OQaIe_JPEG/20160203_212336.jpg)
[나도 이제 알아요]
두가지 질문을 통해 제대로 이해했는지 한번 체크해볼까요?
구체적인 상황이 제시되면서 응용된 질문이라 어린 아이에게는 깊은 생각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http://blogfiles.naver.net/20160204_237/mirah22_1454552007382MBwAT_JPEG/20160203_212433.jpg)
[아이의 인성을 키우는 생활예절 교실 시리즈]입니다.
현재까진 두권이 출간되었고 앞으로도 세권이 출간예정입니다.
모두 소장하고 싶네요.
공공장소에서의 예절, 어른이든 아이든 구별할 것 없이 우리 모두 최소한 이 책에 나온 것만은 꼭 알아 두자구요!!!
공공장소예절은 나하나만 지킨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잖아요.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우리 모두 최소한의 예절을 지켜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