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의 밥상 - 동쪽의 바다, 물고기, 사람에 관한 이야기
엄경선 지음 / 온다프레스 / 202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음식과 관련 기록, 자연환경과 역사 지리적 배경까지 녹여 사리진 황토 음식과 그 기원 및 원형에 대해 흥미롭게 서술하고 있다. 허균은 고향이 강릉이라 그곳에 귀양가서 [도문대작]이라는 음식평론서에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한다.
"그 향이 사흘이 지나도 가시지 않았다더라."

허균이 고향 강릉의 갯방풍죽을 말한 문장에서 [동쪽의 밥상]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고향을 그리워하며 고향의 음식을 귀하게 여기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 듯하다. 그래서일까. 오늘 나의 밥상에 오른 생미역 초무침, 김치에 들어간 멸치젓 향이 쉬이 가시지 않는다. 이상한 밥상이다.

[동쪽의 밥상]은 고대에서 현재까지 동해의 진미들로 잘 차려진 밥상이다. 가능한 많은 분들이 이 밥상을 맛볼 기회를 얻으시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이 책은 그렇게 표현되는 것이 맞 않을까. 책을 읽는 가운데 자연의 건강한 얼굴이 담긴 사진들도 눈길이 머무는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 - 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저스가 말하는 새로운 부의 흐름
짐 로저스 지음, 전경아 옮김 / 리더스북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읽으면서 짐 로저스로 인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위기는 언제였던가?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데 나는 '항상 지금'일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변화할 것이기 때문이다. 
짐 로저스도 결국 '지금 잘하라'는 말을 이렇게 길고 어렵게 하는 것이다. 위기는 언제나 내가 모르는 방향에서 갑자기 들이닥치지만 위기속에서 기회를 만드는 것은 결국 나이기 때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 - 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저스가 말하는 새로운 부의 흐름
짐 로저스 지음, 전경아 옮김 / 리더스북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짐 로저스로 인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위기는 언제였던가? 생각하게 되었다. 그런데 나는 '항상 지금'일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변화할 것이기 때문이다. 짐 로저스도 결국 '지금 잘하라'는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job? 나는 SNS 전문가가 될 거야! job? Special 시리즈 11
Team.신화 지음, 서용구 감수 / 국일아이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민호와 소희는 용돈만으로는 살 수 없는 것을 사려고 친구들한테 중고물건을 팔아 돈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팔 물건들의 가격을 어떻게 정할지 고민할 때 민호의 삼촌이 SNS에 올려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팔라고 조언하죠.

사진을 찍어서 중고거래 사이트에 등록하자 바로 연락이 와 팔게 되죠. 생각했던 가격보다 더 비싸게 팔 수 있었지요. 민호와 소희는 SNS를 이용해 장사하는 법이 더욱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삼촌을 찾아가게 돼요.

삼촌의 직업은 소셜큐레이션서비스 기획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계셨어요.
민호와 소희는 삼촌이 하는 일과 관련된 직업들을 듣게 되지요. 민호와 소희와 함께 알아보기로 해요.

그렇지만 어떤 물건을 어떻게 팔 건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알아볼 것이 너무 많았어요. 이런 것을 쉽게 설명해주고 소개해주는 SNS큐레이터 덕분에 민호와 소희는 팔릴 만한 물건을 구하고 가격까지 조사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두 친구는 4차 산업 혁명 시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직업들을 체험하게 됩니다.

10월에 나온 신간!《Special Job? 나는SNS 전문가가 될거야!》는 우리가 꼭 봐야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SNS를 통해서 세계는 빛처럼 빠르게 소통하고 있는 시대니까요. SNS와 관련한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을지 알아보고 내겐 어떤 직업이 적성에 맞을지 미리 책으로 경험해보면 좋으니까요.
#협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매일 조금씩 쓰고 버린다 - 마음까지 가벼워지는 비움의 기술
후데코 지음, 홍성민 옮김 / 좋은생각 / 2020년 11월
평점 :
품절


후데코의 버리기 방법 중에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는
 모닝 페이지 쓰기와 1000개 버리기 챌린지이다. 
후데코가 말하는 모닝 페이지는 창작수업에서 하는 프리라이팅과 
유사한 방법으로 이를 정리할 것이란 주제만 바꾸어 적는 것이다. 

"나의 저서 《그거, 필요해요》 에서도 언급했는데, 미국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줄리아 캐머런이 소개한 '모닝 페이지'가 있다. 
이것은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도구다. 모닝 페이지를 쓰는 순서는 간단하다. 
아침에 일어나 생각나는 것을 노트에 3페이지 정도 자유롭게 적는다."

 1.000개 버리기 챌린지는 '테드(TED)' 강연 동영상을 보고 시작한 
실천으로 기한과 수를 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한을 정하지 않으면 너무 느슨해지고, 버리는물건 수가 적거나 
많으면 실천 효과가 미비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모닝 페이지는 프리라이팅 365일 도전에서 해 본적이 있으니 
실천만 한다면 충분히 성공 가능해 보인다. 
물건 1000개 버리기는지금 당장 해야할 챌린지이기 때문이다. 
독서가 우리의 사고와 행동을 변화시키는 장점이 있다면 
『매일 조금씩 쓰고 버린다』가 데려다 줄 목적지는 
너무나도 분명해 보여 설렌다. 자, 이젠 비우자! 

#협찬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