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와 소희는 용돈만으로는 살 수 없는 것을 사려고 친구들한테 중고물건을 팔아 돈을 마련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팔 물건들의 가격을 어떻게 정할지 고민할 때 민호의 삼촌이 SNS에 올려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팔라고 조언하죠.사진을 찍어서 중고거래 사이트에 등록하자 바로 연락이 와 팔게 되죠. 생각했던 가격보다 더 비싸게 팔 수 있었지요. 민호와 소희는 SNS를 이용해 장사하는 법이 더욱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삼촌을 찾아가게 돼요.삼촌의 직업은 소셜큐레이션서비스 기획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계셨어요. 민호와 소희는 삼촌이 하는 일과 관련된 직업들을 듣게 되지요. 민호와 소희와 함께 알아보기로 해요. 그렇지만 어떤 물건을 어떻게 팔 건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알아볼 것이 너무 많았어요. 이런 것을 쉽게 설명해주고 소개해주는 SNS큐레이터 덕분에 민호와 소희는 팔릴 만한 물건을 구하고 가격까지 조사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두 친구는 4차 산업 혁명 시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직업들을 체험하게 됩니다.10월에 나온 신간!《Special Job? 나는SNS 전문가가 될거야!》는 우리가 꼭 봐야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SNS를 통해서 세계는 빛처럼 빠르게 소통하고 있는 시대니까요. SNS와 관련한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을지 알아보고 내겐 어떤 직업이 적성에 맞을지 미리 책으로 경험해보면 좋으니까요.#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