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전체를 채워주는 얼굴은 공화국 최고의 수학자 리학성이다. 강남 최고의 엘리트들이 다니는 고등학교의 기숙사 야간경비를 하던 리학성에게 어느 날 한지우가 날걔 꺾인 새처럼 날아든다. 학교 수업이 전부인 지우는 수학만 9등급이다. 선행 사교육으로 다른 아이들은 고1에 고3 과정을 끝냈기에 담임은 지우에게 전학을 권유한다. 수학 문제를 풀다 잠이 든 지우의 문제집이 100점자리 풀이가 돼 있는 것을 안 지우가 리학성에게 과외를 부탁한다. 리학성은 지우에게 오직 수학 문제의 답만 구하는 학원식 교육이 아니라 '결과보다는 과정'을 통해 답을 찾는 즐거움을 알게 한다. 수업 장면이 거듭될수록 리학성과 한지우 사이에 흐르는 스승과 제자의 정이 느껴진다. #출판사제공도서
한번도 꿈을 좇아본 적이 없다면, 강물에 휩쓸린 작은 돌멩이처럼 물길의 방향과 속도로 흘러왔을 뿐이라면. 완전한 꿈의 완성이 아니라 작은 성공의 기억으로 살아온 셈이다. 그러나 아이들의 미래는 달라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자. "꿈을 찾아 펼치고 이루어서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자" 라는 말처럼 아이들이 꿈을 이루고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응원한다. 스물과 오십 보다는 일찍 꿈을 찾고, 그려보며 이루기를! <꿈수저들의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 > #협찬도서
어떤 사람은 스스로에게 너그럽고 어떤 사람은 그 반대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생각하게 되는 물음들 가운데 하나는 '나는 계획한 것을 얼마나 실천하는가?' 였다. 그래서 나폴레온 힐의 서문에서부터 만난 문장이 눈에 스윽 들어왔다. -------------------------[모든 일은 생각으로부터 시작된다]영화 <스타워즈> 속 요다는 이렇게 말했다. "하느냐, 안 하느냐가 있을 뿐이다. 해 본다는 말은 없다." -------------------------이 책에서 반복되는 '성공'이라는 단어가 조금 부담이 되는 독자는 '실천'으로 바꿔 써도 좋을 것 같다. 실패라는 단어가 주는 거부감도 마찬가지다. 대부분 강한 어조로 동기를 자극하는 문장이 강조하는 것은 결국 실천이기 때문에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 읽으면 된다. 독자는 목표를 정하고, 수행의 결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묻는 많은 페이지를 만나게 된다. 이 책을 기록하는 과정 그대로가 책 속 키워드의 반복처럼 보인다. 실천, 인내, 끈기, 성공, 실패, 계획 등. 결국 나 자신과의 직접적이 대면을 반복하면서 성장하는 책이다. #협찬도서
광고와 광고인이 고객에게 던지는 미끼, 카피라이팅은 그래서 상업적 글쓰기이다. 그 이유는 고객의 상품구매라와 직접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 문장이지만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이다.어떻게 마음을 훔칠 것인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 한 문장』는 많은 질문과 답이 담긴 책이다. 카피라이터의 꿈을 가진 독자에게 펜으로 세상을 바꾸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누군가에게 읽혀져 새로운 인생 카피가 탄생되었으면 좋겠다. #협찬
2부에서 리우라는 자신을 향한 무서울 정도로 지극한 마시모의 사랑이 두려워 달아났지만 차츰 그의 사랑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하지만 시칠리아 마피아 세계에서 권력 다툼을 해야하는 마시모의 신부가 된 라우라는 적의 표적이 됩니다.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적의 교활한 술수에 생명이 위험한 라우라, 후회하지 않을 선택 앞에서 고뇌하는 마시모. 2부에서는 아무런 해답이 없이 끝나게 되는데요. 아마도 2022년 발간 예정인 3부 『또 다른 365일』에서 그 해답을 알 수 있을 듯합니다. 킬러와 마피아 그리고 사랑. 매력적인 요소가 많은 스토리 365일 시리즈 2부 『오늘』 #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