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한 번에 합격하는 초압축 암기법 - 1년 만에 행정고시 합격한 ‘신림동 전설’의 3배속 암기의 기술
이형재 지음 / 빅피시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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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마다 능력은 다르지만, 시험에 합격할 정도의 암기력으로는 만들 수 있습니다 "

암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암기량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종국엔 외울 사항을 없애는 것이다. (p12)

효율적인 암기법을 익힌다는 것은 나의 능력을 높여주고, 내 시간을 절약해 주며, 실력의 자유를 얻기 위한 하나의 좋은 수단이다.(p13)

1년 만에 행정고시에 합격한 신림동의 전설이자 시험의 대가로 불린 저자.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10여 개 이상의 시험에 초단기 합격하는 기록을 세웠다는데, 처음부터 공부를 잘하던 인물은 아니었다. '합격은 암기가 결정한다'라는 사실을 깨달은 후 터득한 암기 전략을 이 책에 아낌없이 담아냈다.

암기는 머리가 아니라 스킬이라고 말하는 그는, 현재 강사로 수험생의 암기의 해답을 주고 합격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 암기의 신세계를 알 수 있는 이 책안에는 다양한 과목에 두루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저자가 직접 시도해 보고 검증한 방법만 엄선했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초압축을 위해서는 각 시험에 맞는 구체적인 방법, 다양한 스킬을 알아야 하므로 수험자의 상황에 맞게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1,2 장에서는 암기의 기본 원리를 전달하고 3장은 처음 접하는 암기할 내용을 효과적으로 외우는 법, 4장에서는 중요한 부분을 추려내고 통암기가 필요한 암기 방법을 다룬다. 5장은 시간별로 접근하는 방법과 최대의 효율을 올릴 수 있는 암기법을 소개하고 6장에서는 초압축 암기법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루틴을 소개한다.

우리의 뇌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야 장기 기억으로 저장하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반복 횟수가 최소 3번. 일반적으로 3번은 봐야 기억이 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자기 전에 본 것을 수면 중에 정리한다는 사실도 활용하면 좋다.




적게 공부하고 빠르게 합격하는 7가지 전략에는 암기 과목을 공부하기 좋은 타이밍- 시간, 전략적으로 암기의 순서를 정하는 법-순서, 머릿속 깊이 새기는 법-각인, 필요한 것만 딱딱 외우는 전략 - 압축, 가장 효율적인 복습 주기 - 반복, 시험별 암기의 정도를 파악하는 기술- 깊이, 기억을 꺼내는 데 효과적인 암기 전략- 아웃풋이 있다.

처음 만나는 내용과 문제를 기억해야 할 때는 핵심 단어를 풀어서 기억할 수 있는 암기의 계단을 만들어서 구조화 작업을 한다. 중요한 내용의 뼈대를 세우고 최중요 단어로 쪼개 기억하는 키워드를 선정하고, 내 주변 실생활에서 스토리를 찾아 연계해서 암기하는 연상법을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책 한 권을 통째로 뇌에 새겨야 할 때는 먼저, 어떤 부분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문제가 풀리는지를 기준으로 포인트를 잡는다. 암기할 것과 이해할 것을 구분한 후 시간 대비 암기량을 높이는 스피드 훈련을 한다. 기준을 정해 구분하고 묶으면 저절로 기억이 쉬워지는 그루핑, 특정 순서에 따라 외우는 순서화, 영역별 완급을 조절해서 가급적 많은 내용을 암기하는 그물망 암기 방법, 단어의 앞 글자를 따는 두문자 등을 소개하고 이 방법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준다.

새로운 도전을 통해 나의 한계를 깨뜨리고 싶은 독자들에게 암기라는 신세계를 경험하기 너무 좋은 책이다. 많은 분량의 암기를 간소화하고 압축하여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머리로 무조건 외우는 전략이 아닌 기술적인 암기 전략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초압축 암기법'을 터득한다면 빠르게 합격의 기쁨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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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한 번에 합격하는 초압축 암기법 - 1년 만에 행정고시 합격한 ‘신림동 전설’의 3배속 암기의 기술
이형재 지음 / 빅피시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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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 무조건 외우는 전략이 아닌 기술적인 암기 전략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초압축 암기법‘을 터득한다면 빠르게 합격의 기쁨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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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나는 매일의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집니다
장근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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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를 성장시키는 다양한 습관을 돌아보고 자기 삶의 몰입도를 높이는 훈련과 좋은 습관 전략을 알려주는 체험 보고서로 읽어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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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나는 매일의 작은 습관으로 만들어집니다
장근영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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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은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입니다. 반복적인 수행으로 고정화되는 후천적인 행동 양식이죠. 신체적인 행동뿐 아니라 정신적, 심리적인 경향도 포함되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습관이 형성되기까지 평균 60여 일의 기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습관은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습관을 변화하는 데는 상당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작은 습관의 힘을 통해 인생의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된 저자는 이 책에서 삶을 대하는 자세와 시각이 달라진 경험을 진솔하게 보여주고 멘탈 습관과 행동 습관의 방법의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흔히들 큰 목표를 세워 매진하다 지치기 일쑤입니다. 우리 삶에는 그런 노력보다는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사소한 행동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답니다. 좋은 습관을 갖는다는 것은 자신이 가진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작동시킨다는 의미이고, 나쁜 습관을 가지면 자신이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고 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습관이 만들어낸 결과물의 격차는 뚜렷해진다면 지금 나의 습관을 재점검하고 수정할 필요가 있겠죠.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장은 습관이란 무엇이고 습관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합니다. 어떤 멘탈 습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당신의 행동이 결정되고, 그 행동으로 인해 당신이 접하는 세상과 경험은 결정됩니다. 생각의 습관 즉 멘탈 습관이 당신을 규정한다는 것~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2장에는 습관을 구성하는 4대 핵심 요소와 습관의 핵심 과정이 담겨있습니다. 습관을 형성하고 지속시키는 핵심요소에는 행동, 보상, 신호, 갈망이 있고, 이 요소가 다 만들어지면, 자동 순환이 되므로 강력한 습관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이렇게 습관의 요소를 알면 습관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3장에서는 미루는 습관, 타인과의 비교 습관, 멀티태스킹의 습관, 게임 및 소셜미디어 중독 등 나쁜 습관이 가진 함정 요소를 점검하고 게임을 통해 습관형성의 원리를 이해하려 합니다. 4장은 뇌가 좋아지는 습관 전략 세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뇌는 크기보다는 횟수가 많은 쪽을 좋아하고 큰 보상을 한 번 받는 것보다는 그 보상을 작게 쪼개서 여러 번 나누어 받는 쪽을 선호합니다.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는 큰 목표 설정보다는 매일 메일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걸 달성하면서 소소한 보상을 받는 것이 최선이라는 거죠. 행동을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은 오직 단 하나, 반복입니다.

5장은 어른들을 위한 멘탈 습관 즉 멘탈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태도를 이야기합니다. 자기 암시 이용하기, 자신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기, 자신의 감정 느끼기, 건강한 비교하기, 혼자 있는 시간 즐기기, 실수와 실패를 좋은 기회로 여기기, 내 안의 열등감을 환영하기 등 정신 건강 유지법과 팁으로 자신의 감정 사용법을 알려줍니다. 인간이 보편적으로 느끼는 감정은 모두 6개로 기쁨, 슬픔, 공포, 혐오, 분노, 놀라움입니다. 6대 감정은 우리의 생존에 필수적인 것이죠.

심리학 박사 케이시 맥코이에 따르면, 오랫동안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부부의 비결 중 하나는 상대방에 대해 기대를 작게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대인관계를 잘 유지하는 비결 역시 상대방에게 기대하기 보다 내가 상대방에게 뭘 해줄 수 있는지에 집중하는 태도다. 기대를 낮출수록 우리는 더 많은 성과를 발견하고, 더 쉽게 만족할 수 있다.(p245)

6장은 어른들을 위한 행동 습관을 살펴보고 21세기 한국인들에게도 유용한 매너의 원칙을 소개합니다. 양보와 봉사에도 매너 있는 습관이 필수입니다.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대화 습관과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 등 타인과 자신의 조화로운 삶의 태도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습관은 여전히 작동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차곡차곡 쌓여가는 나의 습관을 점검하고 더 나은 나를 성장시키는 좋은 습관을 프로그래밍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이 책은 나를 성장시키는 다양한 습관을 돌아보고 자기 삶의 몰입도를 높이는 훈련과 좋은 습관 전략을 알려주는 체험 보고서로 읽어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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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심리 - 사회심리학의 고전!1895년 초판본 완역! 탑픽 고전 3
귀스타브 르 봉 지음, 김수영 옮김 / 탑픽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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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심리>는 귀스타브 르 봉이 19세기 말에 쓴 책입니다. 인간의 행동과 사고를 군중으로서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이름 없는 개개인이 모인 이 군중의 흔적을 놓치지 않고 심층 분석한 이 책은 1895년 출간된 <군중심리 >초판본을 완역했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맞이할 세상은 진정한 '군중의 시대'일 것이다" 19세기 말, 르 봉이 군중심리에서 표명한 선언입니다.

프랑스 부르주아 집안에서 태어난 르봉은 의학과 고고학, 인류학을 연구하다 사회심리학자로 영역을 넓힌 사상가입니다. 평생 독신으로 지내며 연구에 몰두한 르봉은 역사학과 심리학 관련 저서를 꾸준히 발표했고 90세 일기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르봉은 사회심리학계나 정치심리학계에서도 나름 인정받고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로 군중심리학은 저명한 정치 지도자들의 리더십 계발에도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군중심리학은 르봉에게 세계적 학자로의 명성을 안겨주었을 뿐만 아니라 현대 사회심리학의 기초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게 했죠.







<군중심리>에서는 군중의 의미, 군중심리의 특성, 군중의 형성 과정 및 군중이 가지는 영향력에 관한 내용을 밀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당시의 사회와 정치적 상황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치명적인 결함들도 곳곳에 보입니다. 현대의 심리학이나 사회학에서는 비판적으로 평가되기도 하죠. 르봉의 군중 개념은 너무 단순하고 일반화되어 있으며, 군주의 다양성과 차이를 고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엘리트주의에 입각해 바라보면 혐오와 차별주의가 난무하고 여성과 어린이를 하위계층으로 낙인하는 등 책 전반에서 불합리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저자는 엘리트주의와 인종차별주의를 가진 사람이라는 전제와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여 작품을 읽고 분석해야 오해가 없겠습니다.

르봉은 군중심리의 특성을 이렇게 말합니다. 군중은 개인이 모인 집합체이지만, 개인의 특성은 무시되고 군중의 특성만이 나타난다는 것이죠. 르봉이 관찰한 군중은 뚜렷한 목적을 지니고 집단정신을 형성한 일시적 조직체입니다. 군중은 이성적이지 않고, 감정과 충동에 지배받으며 군중은 쉽게 선동되고, 폭력적인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군중은 지도자나 선도자에게 맹목적으로 따르며, 그들의 말과 행동에 강한 동조성을 보입니다. 똑똑한 사람들 역시 여느 군중과 마찬가지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아둔한 결정을 내리기 일쑤라는 점에서 개인의 지적 능력은 집단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군중 심리는 세계 역사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살펴볼 수 있는데요, 군중의 정서적 심리적 역학에 의해 촉발된 프랑스 혁명, 대규모 히스테리와 집단 역학이 개인행동에 미친 살렘 마녀재판, 유대인이 학살된 홀로코스트, 중동과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발생한 시위와 봉기 아랍의 봄, 정치 집회의 사례가 있습니다. 한국 역사에서도 민주주의의와 인권에 대한 열망을 표출한 광주 항쟁이나 군중의 집단적 분노와 슬픔은 책임과 개혁에 대한 요구를 부채질한 세월호 참사 등을 볼 수 있답니다.

르봉의 군중심리는 19세기 고전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실생활에 곧바로 적용하여 사회 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여러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군중심리는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까요? 군중심리는 자연스러운 사회현상이라 그 자체를 나쁘게 볼 필요는 없습니다. 부정적인 군중심리가 발현되지 않도록 개인의 주제적인 반성과 자각이 필요하고 올바른 사회가 될 수 있는 비판능력 또한 갖추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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