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선생님 마니아도 되고 영광스럽네요.
재밌다. 평생 책만 읽고 살았음 좋겠다.
마누라 싫어할 얘기지만, 토지 이 후 읽을 거리준비중...20년만에 재도전.
살다살다 책읽다 울어보기도 처음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