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에게 누구인가
이문구 지음 / 엔터 / 199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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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생활이 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이문구작가의 외도의 글을 읽으며 맘이 어수선해질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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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둘래? 마음의 벽을 허무는 인성시리즈
강나연.공주영 지음, 김미선 그림 / 조이북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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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려서부터 바둑을 제대로 공부했더라면...아쉽고,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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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타는 섬
현기영 지음 / 창비 / 198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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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숙명은 본인이 딛고선 고장의 이야기를 그려 내는 것이리라. 그런면에서 작가 현기영은 이문구와 더불어 작가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 할 수있겠다. 담은 순이 삼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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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예술가의 초상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5
제임스 조이스 지음, 이상옥 옮김 / 민음사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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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 참 어렵다. 작가의 의식을 따르다보면 어느 사이 내 의식의 늪에 빠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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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 되풀이해선 안 될 비극, 그림으로 보는 히로시마 이야기
나스 마사모토 지음, 니시무라 시게오 그림, 이용성 옮김 / 사계절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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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입은 일본 백성들(국민 아님)이 불쌍하긴 하지만 그들도 역시 전범자라, 그만한 댓가를 치러야 온당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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