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장군 11 - 팔도로 번지는 불길
송기숙 지음 / 시대의창 / 200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영삼대통령 시절 중앙청 건물을 때려 부수는 걸 보고, 나는 바보 짓도 저런 바보짓이 없다고 생각했었다. 와신상담의 기회를 날려버려 스스로 과거를 잊은 민족이 되었기 때문이다. 더해 요즘 광화문을 조선시대 모양으로 자꾸 되돌리는 것도 비슷하게 보여진다. 나라를 왜놈들한테 받친 왕조가 뭐가 좋다고 말이다.

슬픈 결론을 알고 있지만 난 12권으로 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녹두장군 10 - 농민천하를 꿈꾸다
송기숙 지음 / 시대의창 / 200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역사는 돌고 도나 보다. 갑오년이나 2024년 계엄 정국이나 나라의 위태로움이 한치 틀리는게 없냐. 결국 나라는 국민이 깨어 있어야만 제대로 굴러가나 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녹두장군 7 - 우리 묘지는 백성의 가슴
송기숙 지음 / 시대의창 / 200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을 수록 보물같은 책일쎄. 한국전에 국방군이 민간인 학살한게 다 내력이 있네. 역졸들이 민간인 때려 잡은거 보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녹두장군 6 - 우리의 요구를 들어라
송기숙 지음 / 시대의창 / 200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에헤 결국 조뱅갑이를 못 잡아 부렀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녹두장군 5 - 대동세상을 향한 봉기
송기숙 지음 / 시대의창 / 200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식었던 피를 끓게하네. 빨치산 책만큼 재미나네. 과연 농민군은 조병갑이를 잡아 목 매달 수 있으라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