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친구의 가방을 들어줄 작은 용기만 있어도 이 사회가 이렇게 어수선하지는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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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소리를 들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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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글의 폭은 정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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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대 꿈 속의 엑스트라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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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 가난하게 살던 달동네 판잣집이 생각난다. 제발 희망이 이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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