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히 섬진강은 흐르고, 너른 악양들은 언제나 그 자리. 단지 인간의 욕심많이 자연을 거스르는구나... 드디어 다 읽었다.
정말 대단하다는 말외엔...
이리 많은 사람들을 어찌 표현할 수 있는가...
박경리선생님 마니아도 되고 영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