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네 집 박완서 단편소설 전집 6
박완서 지음 / 문학동네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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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소설을 즐겨읽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들 살아가나 관음적으로 들여다보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편은 읽지 않는다. 작가들이 이야기를 쓰다 만듯 끝나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박완서작가의 이 단편집을 읽고 내 생각이 짧았다 느꼈다. 아니 이리 짧은 글로도 그리 많은 이야기를 들려 줄 수 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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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트위터는 불행하게도 시내 중심가에서 쇼핑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상류층만을 상대하는 부티크에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에 갖게 되는 굴욕감이라는 고통을 완화시켜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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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벌영웅 이징옥 3 - 사산의 대지
배상열 지음 / 인간사랑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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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이징옥인데 내용은 수양대군과 한명회의 계유정란을 그리고 있다. 이래서 작가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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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벌영웅 이징옥 1 - 고구려의 후예
배상열 지음 / 인간사랑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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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글 소재인데, 작가의 역량에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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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지음, 김욱동 옮김 / 문예출판사 / 200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일에 치이고, 핑계에 눌려 석달만에 다 읽었네. 어린 소녀의 성장 소설인줄 알았는데, 이타의 시대를 향해 손짓하는 깊이 있는 책. 하지만 우리의 갈길은 아직 요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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