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4
최명희 지음 / 매안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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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대하소설이라 하지만 청암부인의 돌아간 이야기로 한 권 전체를 할애하는 건 좀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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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 3
최명희 지음 / 매안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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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의 빈약함을 간신히 화려한 문체로 덮어 씌었네...계속 더 읽어야 하나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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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불 1
최명희 지음 / 매안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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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꺽정엔 신바람, 토지엔 깊이가 있다면...혼불엔 무거움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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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34
밀란 쿤데라 지음, 이재룡 옮김 / 민음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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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반드시 윤회되어야만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다음 생을 위해 좀더 숙고하며 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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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동 사람들
양귀자 지음 / 쓰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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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이던 30년전 경쟁이 붙은 듯 친구들과 책을 읽어뎄다. 좁은 시야에 그리 읽어뎄으니 제대로 삭힐수가 없었다. 그중에 한권이 이 작품이다. 기억에 남는거라곤 소제목 비오는 날엔 가리봉동에 간다는 제목뿐...30년 세월이 흘러 책속 인물들보다 나이도 더 들고 그들만큼 세파에도 시달려보니 이해의 깊이가 더 깊어지고, 체감되어지는 온기도 더 느낄 수 있겠다. 부디 각 인물들이 더 심하게 세상에 휘둘리지 말고 그저 굶지 않고 살기를 바란다. 나 또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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