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 (2006년 판)
박완서 지음 / 문학동네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선생님 노년의 작품들이어서 병과 죽음에 관한 글이 많아 내 나이도 이제 만만치 않음을 무겁게 느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향수 (양장)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강명순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참 알쏭달쏭한 책일세. 내 생각의 깊이가 얕아서 그런가 재밌긴 한데 남는 건 없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경성 트로이카 - 1930년대 경성 거리를 누비던 그들이 되살아온다
안재성 지음 / 사회평론 / 200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 같은 책상물림에게는 꿈도 못 꿀 일이다. 다만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맥베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99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최종철 옮김 / 민음사 / 2004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연극으로 봐야하는데 책으로 읽으니,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네. 아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림 6 (2부 3권) - 이기이원론(理氣二元說) 겸양에 이르는 길, 완결
최인호 지음 / 열림원 / 200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공자, 예수, 석가부처, 마호메트, 맑스 등 이 세계는 그 분들이 남기신 좋은 말씀이 차고 넘친다. 그리고 조광조,달마를 비롯한 실천가들 역시 넘쳐난다. 하지만 이 세계는 왜 아직도 아수라에서 벗어나질 못 하는 것일까. 그건 이들의 아우라가 인간의 욕심을 이겨내지 못 함일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