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아멜리아 시리즈를 읽어본아이가 책을 보더니 어디다 감취어 두엇는지 내차례를 한참을 기다려야만
읽어볼수 있었다 정말 소녀들이 좋아할만한 책이다
올해 3학년인 딸아이에 꼭 주고싶었던 아멜리아의 끝없는 도전일기
를 받아들고 선물이라고 주니 정말 기쁘게 받아 소중한물건 두는 곳에 깊이 숨겨 두었더라구요
요맘땐 이런책이 좋은가보다
진작 읽어본 아멜리아의 처음 쓰는 일기를 읽었던지라
이렇게 비밀일기를 간직한체 자기의 비밀일기도 쓰고 제일친한친구와 함께 교환하여 쓰고 읽어보고
주고 받는다 그러는 재미에 학교생활이 즐거워지겠지
물론 학교 이야기와 친구들과 싸웠던 이야기 등 그들나름데로 고민을 적고 정서적으로 마음을 달래주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기도 하였다 참 좋은 생각

아멜리아 의 일년동안에 도전했던 일들을 보면서 할수 있는 것을 골라 방학동안에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찬은 일 같아 선택하여 용기를 주어본다
우리아이가 특히 부족한점이 안될것 같다면서 시도해보지도 해보지않고 좌절하거나 포기 해버리는 경우가
많아 본인도 실망하고 엄마도 실망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해보는거야하고 용기를 주는 책
아멜리아처럼 끝없는 도전 용기 있는도전 을 해보자
해보지도 않고 포기 하는 그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화이팅 ! 해보지도 않고 포기는 안돼
꼭 해보고 안되면 다시 해보는거야 안될수도 있어 하지만 해보지않고 않된다고 포기하는 것은 다른거야
이미 엄마인 내가 설명을 해주었던 일이지만 맘속으로 쏙들어오는 말이 아니었나 책을 읽어본 아이의 맘이
좀 다른것 같아 책에 위대함을 느껴본다
순수한 여자아이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무엇인가를 알수있어 엄마는 좋고
무엇을 해야할까도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되어 아이는 좋은것 같다
올여름 방학동안 아멜리아 따라하기 해보면 방학동안 신나게 보낼수 있지않을까 생각된다
올여름 방학되기 전에 꼭읽고 실천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