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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간 돼지 너구리 ㅣ 돼지 너구리 1
사이토 히로시 글, 모리타 미치요 그림, 안소현 옮김 / 소담주니어 / 2011년 4월
평점 :
숲으로간 돼지너구리
돼지너구리를 읽고 아이들이 깔깔대며 웃고 난리들이다
참신한 내용으로 아이들을 재미난 창작동화 아이들 꿈을 키워줄 좋은 동화이다
돼지너구리는 원래 그냥돼지다 그러던어느날 수상한 돼지한마리가 나타나 그뒤를 쫒아
가면서 늑대도 만나고 깜짝놀라지만 늑대는 아랑곳하지않고 그길을 지나간다
겨우몸을 추스려 지나가려는데 또 커다란무서운 사자를 만나지만 역시
사자도 그냥지나치려다말고 재주를 넘더니 원래의모습 너구리로 변했다 수상한돼지
정채는 바로 너구리였습니다 너구리는 돼지로 변했을때가 가장한가로운 기분을 맛볼수있어
좋아 돼지로 변신한다고 한다 돼지는 자기도 변신하고 싶어 너구리에게 변신기술을 배우지만
아무리연습을해도 얼굴만은 돼지인것이다
그래서 돼지너구리가 된것이다
그래도 돼지너구리와 너구리는 너무나도 즐거워한다
돼지너구리는 많은 변신과정이 너무나 재미있게 표현되어 아이들이
변신하고픈게 뭘까라며 질문을 던져본다
그럼 아이의 속마음도 였볼수있을것이다
결국돼지너구리는 완벽한 변신은 못하지만 행복한하루하루를 보낸다
너구리에게 언젠가 도시로 나가보자 하지만 너구리는 절대 도시로는 나가고싶어하지않는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끄집어내는 숲으로간 돼지너구리 너무나도 재밋게
읽어주니 아이가 즐거워해 만족스런 귀여운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