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여름 - 류현재 장편소설
류현재 지음 / 마음서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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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한달음에 달려간 책도 오랜만입니다.


그만큼 스토리가 탄탄하고 다음에 어떤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라는 기대를 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아마도 미리보기하고 나서 뒷 이야기가 무척이나 궁금해질 꺼에요..


정해심의 아버지..


그리고 요양원에서 벌어진 성폭행 사건으로부터 시작하는 이야기는


그가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과


그의 와이프로 살아온 사람 그리고 사랑했던 사람의 그림자 였던 사람이


얽히면서 이런 관계가 도대체 무슨관계일까 하는 생각에 책에서 눈길을 돌리지 못하게 합니다.


마지막에 좀 더 해피엔딩이랄까


남은 사람들의 마음을 풀어주는 이야기로 마무리 되엇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냥 이런 마무리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아마도 작가님은 이 이야기를 영상으로 옮길 생각을 하고 쓰신거 같아요..


시작에서 마무리까지 드라마 한편한편이 끊어지고 이어지는 듯이 글을 써서


하나의 이야기에서 다른 이야기로 넘어갈때 한편이 끝나고 이어지는 다른 측면의


한편이 시작 되는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고도 네번째 여름이라는 제목은 왜 이렇게 지었을까?라는 생각을 한 거 빼고는


재미있었습니다.


***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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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원하는 회사 직원이 바라는 회사 - 회사도 발전하고 연봉도 오르는 노사 문제 해결 방법
산군 지음 / 라온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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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원하는 회사, 직원이 바라는 회사라는 제목을 봤을때 이런 모순된 책 제목이 가능할까? 라는

심정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저런 회사가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만


제일 인상깊었던것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어느 회사에 들어가면

어느순간 회사에서 하는 특정한 일밖에 못하는 사람으로 바뀌어 간다는 것이죠.

그러면 회사가 전부가 되고, 거기에서 낙오되지 않기위해 정치도 하고

여러가지 꼼수도 쓰고 꼰대도 되고 한다는 것입니다.


의식적으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일하고 퇴근해서 한잔하는 사람도 회사사람

마치고 휴일에 약속잡아서 놀러가는 사람도 회사사람 

이렇게 되버린다는 거였는데 돌아보니 제가 바로 그런 사람이어서 충격 받았습니다.


책을 읽어봐도 이런걸 극복하는 방법이 일부는 있었지만 

딱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한다는건 없었습니다.

아마도 자기개발이나 회사사람과 접촉을 줄이는게 방법이겠지만

그건 또 그것 나름대로의 살아남기에 위험이 되겠지요..

생각해보니 뭔가 어려워서 일단 젤 쉬운 내가 잘하는 걸 찾아보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결국 제목에서 바라는 회사가 되려면

회사외 직원간의 신뢰관계가 강하게 형성되어야지 

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아마도 이 책은 직원 개개인으로서는 다니는 회사를 평가해서

싹수가 노란 회사다 싶으면 언제든지 뛰쳐나와 새 길을 개척해야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고


읽은 사람이 사장이라면

어떻게 해야지 직원들을 일에 몰입시켜서 

회사를 키워갈 수 있을지...그 방법을 찾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인이라면 한번은 일독할 책입니다.


*** 이 책은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았고, 읽고나서 느낌대로 글을 적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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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 현대 주식시장의 핵심 메커니즘을 밝히다 막스 베버 선집
막스 베버 지음, 이상률 옮김 / 문예출판사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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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식시장의 핵심 매커니즘을 밝히다.

라는 부제가 달린 거래소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막스베버라는 유명한 독일 철학자 겸 경제학자가 쓴 책입니다.

비록 이 사람의 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이름은 들어보았던 사람입니다.

프로테스탄트의 윤리 라는 것도 들어보았고, 직업으로의 정치라는 책을 저술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책은 막스베버가 쓴 두편의 논문을 엮은 책입니다.

책을 읽기전에는 거래소 하면 딱 떠오르는 증권거래소를 생각했습니다만 그것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거래소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그리고 이 책을 논문이 출판될 당시 독일에서 거래소가 막 탄생하려는 시점이었는데 노동자들은 이 거래소를 반대하는 분위기가 많았나봅니다.


그래서 거래소의 역사에서부터 자본주의가 꽃피려는 과정에는 꼭 필수적인것이 거래소이고 여기서 거래되는 모든것들은 역사적으로 예전부터 있어온건데 품목만 달라진 것이다 그리고 거래되는 증권은 대자본가뿐만 아니라 노동자들도 그 증권의 배당을 받음으로써 예전의 영지가 토지에서 받았던 수조권처럼 그런 이자취득을 할 수 있다는 걸 알리려고 쓴 것이 1부이고, 

 2부는 그 안의 거대은행이나 대자본가들의 횡포를 막아야한다는 것과 독일이 거래소시장을 키워야한다는 그런 내용들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 했던 부분이 있는데

저 이자취득 부분입니다. 거의 이백년전의 글이지만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꼭 해야할 것이 증권에 대한 투자라는 것을 알려주는 좋은 글입니다.^^


*** 이 글은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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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모양일까? 공부는 크크
올드스테어즈 편집부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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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입니다.

왜 이런 모양일까? 일상에서 흔히 보거나 보지는 못했지만 상상으로 궁금해하던 것들중에

64가지를 뽑아서 어떻게해서 이런 모양으로 우리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을까?


새의 부리나 물방울, 눈의 결정 불꽃 등 자연에서 결정되어진 모양들에 대한 설명이 있고

라면, 나사, 선풍기, 사일러스 등 인간이 만든 것들에 대해서 설명해 놓은게 있습니다.


아이와 같이 봤는데 보면 재미있고 아아도 좋아합니다.

지금은 뭔가 직접 경험해보고 궁금해하며 찾아보는 것도 좋겠지만

직접 경험해볼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 이렇게 책을 통해서 상상해보면서

이게 과연 왜 이렇게 되었을까 한번 생각해보면서 상상력을 자극해 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만화라서 잘 이해되고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같이 책을 보면서 애한테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책을 읽으니 아이가 싫어합니다.

재미있는 만화가 아닌 나를 공부시키려고 이걸 물어보나 하는 생각을 하나봐요,,

그냥 아이가 혼자서 보게 하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내용을 기억해서 

필요한 순간에 자연스럽게 지식을 자랑합니다.ㅎㅎㅎ


어른이 읽기에도 좋습니다.

아이와 같이 읽으면서 어른도 읽으면 좋다는 것입니다.


*** 이책은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았으며, 읽고나서 느낀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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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짓, 집 - 없으면 안 되나요? 이까짓 2
써니사이드업 지음 / 봄름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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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크기가 문고판입니다.

간만에 읽는 문고판이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읽기 좋았습니다.

책 내용도 에세이 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주욱 처음부터 읽어도 되고 

읽고 싶은 이야기 먼저 읽어도 됩니다.


지은이가 신혼...6년차에 세번 이사한 경험과 

어릴때 집에 대한 생각들.

그리고 어학연수 갔을때의 이야기

잠깐 어학연수 후의 잠깐의 배낭여행때의 이야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내와 남편 둘이서 살면서 

신혼때 처음을 집을 구해보면서의 지나쳐갔던 일들이 

뒤에 어려움으로 다가온것..


두번째 집을 구할때

세번째 집을 구할때..


그리고 집은 꼭 있어야하는 것일까? 하는 물음인데

혼자살거나 두명이서 산다면 내 소유의 집이 꼭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별로 필요없을꺼 같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아마도 지은이도 그런 생각인거 같습니다.


일을 한다면 하루의 대부분을 직장에서 보내고

야근이라도 한다면 밤늦게 까지 직장에 있다가 잠깐 잠자는 곳에 들렀다가 

다시 일하러 가는것인데..


캠핑카 같은데서 자고 일어나서 헬스장가서 씻고 출근해도 될 듯 합니다.

예전에 어느기사에서 이런 이야기도 본 적이 있네요..


집없이 화물차를 개조해서 거기서 자고 출퇴근 한다고..

물론 우리나라 이야기는 아닙니다.


내가 살아온 이야기를

마치 대나무숲에 대고 소리치듯 책으로 풀어낸 이야기들입니다.

내 집을 가진 가장 큰 이유가 비자발적인 이사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공감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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