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하는 문장들 - 지극히 사소한 밑줄로부터
이유미 지음 / 큐리어스(Qrious)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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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이 책을 읽고나서 거기서 좋아하는 문장에 밑줄을 긋고 그 문장들과

이야기들을 모아서 낸 책이 바로 편애하는 문장들 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는데 여기에 인용된 문장들이 있는 책들 중에서 제가 읽은 책이 두권밖에 없더라구요.

붕대감기하고 어린이라는 세계...책 내용도 내용이지만 최근에 나온 책이 이렇게 많다는데 놀랐고

작가분의 독서 성향이 저하고는 다르다는게 읽은 책들이 이렇게나 다르다는게 또 놀랐습니다.

우리나라에 출판사도 정말 많더라구요. 책을 사면서도 출판사 이름은 별로 안보고 샀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작가이름하고 책제목하고 출판사이름에 눈길이 많이 갔습니다.


책 내용과 별 상관이 없는 이런 곳에 자꾸 눈길이 가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접한 여러 문장들을 네 묶음으로 구분해서 엮은 책입니다.

두, 세꼭지 정도가 직장생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직장 생활에서 지기가 한 사람 있다면 외롭지 않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작가가 직장생활 초창기에 힘들게 일하면서도 같이 일하는 두명의 직장동료 덕분에

힘든 시기를 잘 넘길 수 있다는 내용이었는데, 마음에 확 와닿았습니다.

최근에 직장생활에 회의가 들고 하지만

어떻게 해결할 방법은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이 라디오 사연처럼 여러가지 이야기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각자의 삶에서 고민되는 지점이 있다면 공감할 수 있을꺼 같습니다.^^


***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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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 원으로 빌딩 한 채 사십시오! - 공동투자로 20억 원짜리 빌딩주 되기 프로젝트
이대희 지음 / 라온북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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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의 제목이 도발적이다 3천만원으로 빌딩 한채 사십시오!

3천만원이라는 금액은 생각해봤을때 많을꺼도 같지만 어떻게 가지고 있을만한 금액이다.

그래서 아마 3천만원으로 책 제목을 정했을꺼 같습니다.


책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빌딩을 사십시오!

어디에? 서울 강남에....강남이라면 어디던지..

그리고 왜 빌딩을 사야되냐면?

계속 오르기 때문입니다. 서울 강남의 빌딩값은 98년과 2008년을 제외하고는

떨어진 적이 없습니다.. 98년 IMF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런 외부에서 불어오는 엄청난 태풍이 아니고는 흔들리지 않고

우리나라의 경제체력이 있기때문에 앞으로 이런 일들이 다시 오지 않을꺼라고 저자는 봅니다.

그래서 투자시점은 언제냐구요? 바로 지금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아파트 투자의 열풍이었지만 

정부의 규제조치 등으로 아파트는 투자하기에는 제약사항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갈 곳을 잃은 돈들이 지금 빌딩으로 모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수도권 중에서도 서울 중에서도 왜 강남이냐면

여기선 인구집중이나 인프라나 이런건 당연한 것이구요..

우리나라 인구가 수도권에 반이 있고 그 나머지에 반이 있다면

내가 부산에 살고 있는데 투자를 한다면 부산...아니면 서울 이렇게 생각하고

투자를 집행합니다. 그만큼 투자자의 머릿속에는 서울이 투자대상으로 늘 고려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투자를 생각할 때는 장소로는 서울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마도 부동산투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했을때

환금성!!! 을 따지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시세차익이나 수익률 등을 생각했는데

제일 중요한 것이 환금성!! 이라는 것입니다.


잘팔리는 곳이 아마도 시세차익이나 수익률도 높겠죠...^^


그리고 빌딩은 가격이 비싸니...공동투자를 해서 사자!!!

이게 바로 3천만원으로 사는 비결입니다.

마지막 장에는 유망지역 소개가 있는데

책 전체를 통해서 강남을 사라고 합니다.

만약 강남이 안될 때는 유망지역을 고려하면 될꺼 같습니다.


투자는 누구 말을 듣고 할 수 있어도 책임은 스스로가 지는 것입니다.


***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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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상담 - 처음부터 잘하고 싶은 식물 집사들을 위한 안내서
강세종 지음 / 북하우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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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집에 식물 화분 하나 키워보지 않은 사람은 없지 싶습니다.

저도 집을 아름답고 쾌적하게 꾸며보려고 화분 하나씩 들여다 놨다가

애꿎은 식물만 죽이고 아~~~나는 식물을 키우는 건 적성에 안 맞나봐~~


이러다가 이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요즘 식물을 키우는 사람을 가드너라고 하나 봅니다.

그리고 먼저 식물은 그냥 물만 준다고 잘 크고 살아있는게 아니고

사람이 각각 다른것처럼 식물도 각자 특성에 맞게 키워야 한다는 겁니다.


이 책에서는 빛과 물, 흙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아마도 유명한 식물들을 어떻게 키우는지의 기본까지 다 가르쳐 줍니다.

식물에 관심이 있고, 집에 화분 하나 키워봐야지라고 생각하신다면

먼저 이 책부터 읽고 시작하시면 엄청 도움이 될 것입니다.


첫째장에 독자가 어떤 환경에서 식물을 키울지 체크해보는게 나오고

마지막장에 각각의 카테고리로 몇가지로 나눠서 그에 맞게 키울 수 있는 

대표식물들을 몇가지씩 소개합니다.


집에 키우고 있는 식물이 상태가 이상하다 싶으면

빛과 바람, 흙과 비료 그리고 물을 얼마나 준건지 제대로 준건지를 체크해보면

왜 그런지 거의 알 수 있는거 같습니다.

물론 그 식물에 대해서 먼저 알아야겠죠.


이 책을 보고 사무실에서 키우고 있는 여러 식물 화분들의 노트를 하나하나 만들어 보면서

연습을 해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화분을 키우려고 한다면 좋은 가이드가 될꺼 같습니다.

책에 사진도 많고 재미 있어서 두세시간 사이에 다 읽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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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부부 오늘은 또 어디 감수광 - 제주에서 찾은 행복
루씨쏜 지음 / 자음과모음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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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활 6년차의 그림 그리는 화가인 작가분이 그동안의 제주도 생활과 

삶에서 지내오면서 느낀 점과

제주의 인상 깊었던 장면들을 그림으로 그려서 설명하는 책입니다.

느낌에 브로셔의 확장된 것 같습니다.


책을 볼 때 제목과 그림을 먼저보고 글을 읽으면 더 잘 들어옵니다.

에피소드 하나하나 마다 작가의 경험이 녹아 있습니다.

그리고 책에서는 그림만 있어서 소개해주는 곳을 보고 싶으면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다 나옵니다..ㅎㅎㅎ


예를 들어 걸매생태공원의 매화 이야기가 나오는데 

역시 제주에서 유명한 곳이어서 그런지 사진이 엄청 많습니다.

명소를 알고 싶다면 이렇게 하나씩 기록해 놓고 나중에 제주에 갈 때 

들러보면 좋을꺼 같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고 나니 책에 있는 그림들을 크게보고 싶더라구요

한지나 천에 그린 그림은 책으로 인쇄되서 보는 것과는 아마도

느낌이 많이 다르지 않을까합니다.


민화풍의 그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많지 않구요.

그림과 내용이 잘 어울린 책입니다.


*** 서평이벤트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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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바라지 않습니다
아시자와 요 지음, 김은모 옮김 / 검은숲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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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시자와 요라는 미스테리 소설 작가의 단편 소설 모음집입니다.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에 단편인데도 불구하고 이야기가 잘 마무리되고 각각의 글에 반전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일본이 가깝고도 먼나라라고 했는데 그게 와 닿았습니다.


특히 첫 단편인 용서를 바라지 않습니다. 라는 편에 나오는 일본의 집단 이지메와 같은 풍습들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아마도 그런게 현재까지 어떤 방식으로든 이어져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명칭도 있더라구요.. 무라하치부... 무라주부... 이렇게 불리나 봅니다. 책 내용보다도 그런 풍습에 대해서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책에 나오는 각각의 등장인물들이 좀 독특합니다.

그리고 아마 서로 소통이 안되는 관계들에서 나오는 문제로 보입니다.

현대로 들어오면서 서로의 관계에서 진짜 소통은 없고

자신의 입장만 상대방에게 강요한다고 해야할까.. 

그런 입장에서 결국은 범죄로 이어지게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책을 읽고나서 뭔가 기분이 찜찜합니다.

어두운 분위기의 책을 읽어서 그런가 봅니다.


책에서는 서술자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서 

그 서술자의 행위에 영향을 받는 사람의 생각은 어떤지 알수가 없습니다.

상상해볼 수 밖에 없는데 그게 무척이나 궁금하더라구요.


그 각각의 사람들은 무슨 생각이었을까? 하구요.


*** 서평이벤트로 받은 책을 읽고 느낌대로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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